워킹맘의 다이어리219 안국역 6번출구 브루다 카페 아포스티유를 받기 위해 안국역 6번 출구에서 나와 2분만 직진으로 가다보면브루다 카페가 보입니다. https://naver.me/xq3rPISW 브루다 북인사동 : 네이버방문자리뷰 312 · 블로그리뷰 21m.place.naver.com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라 점심시간에 많은 직장인들이 오더라구요. 내부는 따로 앉는 곳은 없이 테이크아웃 전문점입니다. 저도 천원에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어요! 2024. 7. 10. 좋은 습관 오늘 출근길에 EBS 귀트영을 들으며 왔는데주제가 유전적 요인들을 누르는 생활 습관 선택의 힘이었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생활 습관은 수명 단축과 관련된 유전자의 해로운 영향을 약 60%까지 상쇄시킬 수 있다고 한다. 나도 40살이 넘어가면서 건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100세 시대라는 말은 참 많이도 들었는데 사실 100세시대에서 더 중요한건 건강관리인것 같다. 아무리 100세까지 살아도 60살부터 아파서 골골대고 병원다니고 결국엔 병원에 입원해서 시간만 보낸다면 그 얼마나 무의미한 삶의 연장일까? 60살까지만 살아도 70살까지만 살아도 튼튼하게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좋은 습관들을 들이려 연습중이다. 첫번째로는 술, 커피, 초코렛 금지다.. 2024. 7. 5. 일상속에서의 기회 찾기 어제 아는 분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과거에 대기업 회장님 운전기사를 하셨는데 그 덕에 호텔 식당, 유명한 식당 등 다양한 곳에 가셔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여러 음식도 먹었다는 이야기셨다.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들은 생각은 호텔식당이나 유명한 식당에 가셔서밥을 먹을때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거나 동영상을 찍어서 유튜브를 했으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었다. 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속에서는 금세 핵심을 파악 하거나 객관적인 시선으로 조언을 해줄수 있는데막상 자기에게 닥친 일들은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는걸까? 저번에 고등학교 동창들이랑 이야기할때도 10년? 15년전에 필라테스를 배울때 외국에서 필라테스를 들여와 수업을 차려 대박이 난 선생님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당시에도 심지어 지.. 2024. 7. 4. 뇌진탕을 걱정했던 하루 회사에 있는데 갑자기 오후에 어린이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받질 못했다.이후 신랑한테 전화가 왔는데 아침에 비가 많이 왔는데 등원 할 때 2번이나 넘어 졌다는거다.지금은 어린이집에서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데 심하지는 않지만오후에 공부방은 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전화였다. 아무리 별거 아니라고 해도 머리가 아프다는 아이를 두고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곧바로 오후반차를 내고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나를 보고 반갑게 맞아주는 아이를 보니 짠하기도 하고 많이 아픈 것 같아 보이지는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야무지게 오후간식까지 다 챙겨먹고 집에 와서 시간을 보냈다. 보니 다행히 뇌진탕 증상인 어지럼증은 있는 것 같지 않고 넘어지면서 두피표면에 상처가 생긴 부분이 조금 아파보였다. 후시딘을 잘 발라주고 밤에.. 2024. 7. 3. 비 오는 아침 아침부터 약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저번주말에 사둔 레인부츠를 꺼내서 신었다. 지하철에 앉아서 무심히 유튜브를 보다가 퍼뜩 EBS 라디오가 떠올라 귀가트이는 영어를 들었다. 한달동안 쉬었던 귀트영 이지만 오랜만에 들으니 반가웠다. 오늘부터 매일 출근시간에는 귀트영을 들으며 갈 계획을 세웠다.영어를 쓰는 직업이다보니 언어는 한번 손을 놓으면 계속 나빠지기만 한다. 매일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여놓자. 어제는 점심시간에 도서관에 들려서 책 두권을 빌렸다.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 퓨처노멀 퓨처노멀은 도서관에서 책구경하다 즉흥적으로 고른 책이고내가 109세 찰리에게 배운 것들은 내가 찰리를 착각한 덕이다. 나는 왜 109세 찰리를 보고 즉각적으로 찰리 멍거를 떠올렸을까?근데 이 책은 찰리 .. 2024. 7. 2. 태권도와 아소비공부방 아직 한글을 알지 못해서 아소비공부방에 대기를 걸어두고 날씨가 너무 더워 놀이터에서 놀지 못할것 같아 태권도 무료체험을 신청해 두었는데아소비공부방에서 다행히 여름방학이라 쉬는 친구들이 있다고 4시30분에 가능하다는 연락이 왔다. 계획에는 아소비공부방과 태권도 둘다 시키고 싶은데어린이집 선생님의 만류와 여름철이 되서 더 체력이 떨어진건지 채채가 요즘들어 부쩍 체력이 약해졌다. 오늘 무료체험이랑 상담까지는 가보고아소비 공부방만 시켜야 할지 아니면 둘다 시켜도 괜찮을지 고민해 봐야겠다. 2024. 6. 2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