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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다이어리222

성시경의 일본어 공부 스토리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성시경의 일본어 공부 스토리를 보았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tklGIRNuPw 워낙 똑똑한 성시경이지만 여기서 제가 놀라워 했던 포인트는 일본어 공부를 바로 40대에 접어들어 공부를 시작했다는거죠. 역시 공부에는 때가 정해져 있지 않고 내가 느끼는 그 순간 하면 되는것 같아요. 모든 40대 화이팅!! 2024. 2. 21.
이마트 냉동김밥 올곧 바바김밥 내돈내산 미국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냉동김밥에 대해서는 뉴스를 통해서 알고 있었어요. 근데 저번에 이마트에 가니 마침 할인을 하고 있어서 3종세트를 무려 20개나 사가지고 왔어요. 제육볶음김밥 유부우영김밥 참치김밥 3가지 모두 먹어보니 제 입맛에는 참치김밥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참치김밥 > 제육볶음김밥 > 유부우영김밥 사실 전자렌지 돌려서 보면 비주얼은 김밥집에서 만들듯 이쁜 모양은 아니지만 맛은 확실히 있어요! 거기다가 요즘같이 고물가시대에 가격도 3개에 5,980원이니 한줄에 2,000원이면 정말 괜찮은 한끼식사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번에도 이마트에서 보게 되면 잔뜩 구매해 놓을것 같아요. 유통기한도 1년이라 아주 넉넉하답니다~ 강추! 2024. 2. 21.
부읽남- 강남 엄마들이 사교육에 목메는 이유 의대열풍.. 의과대학은 들어가기만 하면 꼴찌도 수억을 버는 현실에서 1%의 가능성이 있다면 다들 시키고 있습니다. 나의 낚시법은 무엇인가? 나는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이 질문으로 내 아이의 인생이 달라집니다. 아이와 무슨 이야기를 하는가? 주식, 임대차계약... "돈을 왜 버는가" 교육을 못 받았는데 다른 방법도 모르면 부모만 바라본다.. 내가 줄 수 있는 낚시법은 무엇인가? 사실 주변에서 영유를 보내고 대치동으로 이사를 하면서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헌신하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 이해가 되지 않곤 했다. 물론 부모가 부자라서 자녀에게 많은 돈을 쓸수 있는 상황이라면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노후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너무나돠 무리를 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기 때문.. 2024. 1. 23.
알고보니 일을 좋아하는 사람 육아휴직을 두달 해보니 난 집안일보다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회사만 가지 않으면 자유시간도 많고 좋을줄 알았는데 집에만 있으니 예전엔 몰랐던 집안일들이 보이고 하다보면 금세 유치원 하원시간이다. 어쩜 매일같이 재활용쓰레기를 갖다버려도 계속 생기는지 미스테리다. 그래도 계속 회사만 다녔다면 몰랐을 나를 되돌아 보는 좋은 시간인것 같다.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날짜들을 확인해보니 정말 첫 직장이후 지금까지 쉼없이 일만 해왔다. 어쩜 이직할때도 다들 그렇게 짠것같이 급하다고... 쉴 틈을 주질 않고 직장 인수인계 후에 숨가쁘게 이직한 회사로 들어가 일을 쉼없이 했다. 이번엔 그런 인생에 쉼표같은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밀린 집안일과 앞으로 남은 인생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 2024. 1. 17.
초간단 SKT 핸드폰 일시정지 신청하는 방법 이번에 해외여행을 조금 길게 가다보니 핸드폰 일시정지 신청을 했어요. 참고로 일시정지는 1회 최대 3개월까지 신청 가능하며 3개월 경과 시 자동 해제된다고 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할 필요 없이 핸드폰 T world 어플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1. 핸드폰 T world 어플을 오픈해서 하단에 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아래와 같이 화면이 바뀌는데 스크롤 다운해서 아래쪽을 확인해 주세요. 3. 하단에 나의 가입정보에서 휴대폰 일시정지를 클릭해 줍니다. 4. 희망하는 일시정지 기간을 설정해 줍니다. 5. 아래와 같이 희망하는 설정을 클릭하고 하단에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입니다 :) 2분만에 어플로 핸드폰 일시 정지를 했습니다. 참 쉽죠? 2023. 12. 11.
스타벅스 신메뉴 체리포레누아 케이크 추천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로 나온 체리포레누아 케이크를 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은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를 먹으러 간건데 체리 포레누아 케이크가 눈길을 끌더라구요. 가격은 7,500원이고 초코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체리를 샌드하고 달콤한 초코 다크로 토핑한 케이크입니다. 저는 체리포레누아 케이크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같이 합해서 12,000원이 나왔습니다. 케이크 겉에 있는 시트를 벗겨내니 아담한 케이크가 나오네요. 나이프로 반을 잘라 안을 보니 체리와 생크림이 듬뿍 든게 보였어요. 생크림과 체리를 같이 먹어보니 시트도 촉촉하고 생각보다 더 맛있네요! 스타벅스에서 먹은 케이크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는 케이크였습니다. 무엇보다 시트가 퍽퍽하지 않고 체리도 달콤해서 더더욱 시즌메뉴.. 2023.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