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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다이어리218

SKT 해킹이슈이후 결국 통신사 변경 (SKT->티플러스) SKT 해킹 사태, 왜 이렇게 심각한가? (feat. 88만 유튜버 테크몽) SKT 해킹 사태, 왜 이렇게 심각한가? (feat. 88만 유튜버 테크몽)SKT 해킹 사태, 왜 이렇게 심각한가?핵심 요약 & 대응 방법최근 SKT 서버가 해킹당해, 기존의 단순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민번호 등)와는 차원이 다른 핵심 인증 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이번dreamfactory1.tistory.com 결국 SKT를 해지하고 KT알뜰폰으로 갈아탔다.내가 가입한 상품은 티플러스 100GB + (밀리의서재+올리브영 4000원 상품권) 24,970원 요금제 상세보기 : 티플러스 모바일 더 가벼운 통신세상, 티플러스높은 품질 낮은 가격, 우리 가족 알뜰한 통신 생활 티플러스모바일tplusmobile.com 알뜰폰은 좋.. 2025. 5. 23.
꺄르르 웃음 소리가 넘치는 놀이터에 행복이 있었다. 어제도 평소와 다름없이 퇴근을 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집에 가는데정문 앞 놀이터에 어린 아가들과 아이들이 깔깔대며 놀고 있었다. SOUTH KOREA IS OVER (feat.독일 유튜버 쿠르트게작트) - 유학을 보내야 하나..... SOUTH KOREA IS OVER (feat.독일 유튜버 쿠르트게작트) - 유학을 보내야 하나.....1. 인구 구조와 그래프 해석아래 그래프는 2025년 대한민국 연령대별 인구 비율을 보여줍니다:40~49세(약 15%)와 30~39세, 50~59세, 60~69세 연령대가 가장 많고, 0~9세(약 6%)와 10~19세(약 9%) 등 어린 층은dreamfactory1.tistory.com 이 유튜브를 봐서 그런지 어쩐지 아이들이 가득 놀고 있는 놀이터를 보고 있노라니어쩐지 .. 2025. 5. 23.
집에서 시작한 발음교정 (feat.다정한 언어쌤과 함께해요) 채채가 발음이 좋지 않다고 느낀건 조금 되었는데,이번에 어린이집 상담에 갔더니 선생님도 내가 걱정한 ㅅ 발음과 추가적으로 ㄹ 발음도 잘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주셨다. 그때부터 나의 마음은 조급해 지기 시작했다.신랑은 태평스러운건지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건지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고난 무조건 초등학교 가기전에는 발음교정이 되어야 된다는 위기의식과 함께빛의 속도로 유튜브 채널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맞벌이다보니 평일에 언어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는게 쉽지 않고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짧은 시간으로 고치기는 쉽지 않아 보였기 때문에내가 너무 피곤하지만 매일 10분이라도 항상 발음교정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찾아낸 유튜브 채널은 "다정한 언어쌤과 함께해요" 다정한 언어쌤과함께해요 - YouTu.. 2025. 5. 22.
챗지피티의 명쾌한 답변 - 번아웃 입니다! 특별히 이유도 없었다.특별한 이벤트도 없이 갑자기 무기력해지면서 회사생활과 육아의 쳇바퀴같은 생활이 너무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다보니 회사에 앉아 있어도 집중도 안되고 뒷목도 아프고 모든게 다 허망하게만 느껴졌다. 같은 회사에 다니는 옆팀 팀장님께 하소연했더니거기는 늦둥이 딸때문에 더 정신이 없으시단다. 심심한건 아닌데 삶이 너무 재미없게 느껴지고 앞으로도 이런 생활을 10년은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짜증만 났다. 그래서 들어간 챗지피티. 나의 상황을 소상히 적어주자명쾌한 답변이 날아온다. 당신은 우울증이 아니라 번아웃입니다. ㅎㅎ 아 그렇구나...작년보다 일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프로젝트딜이 조금씩 밀리고그 와중에 빌런같은 파트너사가 있다보니 그것도 너무 싫었다. 어렸을때는 이럴때 맛있는거 먹으.. 2025. 5. 22.
고단한 하루... 하루하루가 너무 고단하다.회사의 업무는 너무 많은데 사람은 잘 뽑히질 않고사람인에 올려놔도 막상 들어오는 이력서들은 외국인들도 되게 많고 성의 없거나,또는 면접을 보라고 연락을 해도 노쇼일 때가 있어 허탈하다. 일을 불러모으는 재주가 있는건지,원래 그러지 않았던 바이어들도 너무 많은 프로젝트를 오픈해서 시작하고눈덩이같이 일은 불어난다. 회사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니 집에가서도 너무 피곤하다. 채채랑 놀아줘야 하는데,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노는거 봐주고집에 오면밥 차려서 먹고 샤워하면 끝.... 벌써 잘 시간이다. 그래도 여유가 있을때는 책도 읽어주고 장난감 가지고 놀고공부도 좀 봐줬는데, 지금은 내 마음에 여유가 없다. 언제쯤 여유가 생길까? 여기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한다 해도여유가 생길까.. 2025. 5. 15.
스승의 날 챙기기 벌써 5월 15일 스승의 날이 되었다.채채가 다니는 시립어린이집은 사탕 하나, 꽃 한송이도 절대 받지 않는다고 마음만 받겠다고 말씀을 주셔서 감사하게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문제는 학원들;; 작년까지는 사실 잘 챙기지 않았는데 그래도 1년 넘게 다니니까 뭔가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마음 표시는 해야 할것 같아 부리나케파리바게트에 가서 쿠키세트를 샀다. 다른 엄마들 들어보면 모두 제각각인듯 싶다. 아예 챙기지 않는 엄마들도 있고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챙기거나 심지어 샤넬 립스틱을 사서 준다는 엄마도 있단다. 난 선물이란 서로에게 과하지 않는 선에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시하는 것으로 족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사람이니까 아무래도 선물을 준 아이를 더 신경써 주지 않을까? ㅎㅎ 앞으로 채채가 초등학교에 가고 학.. 2025.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