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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다이어리193

양재천 - 벚꽃아뜰리에 행사 (푸드트럭, 체험존, 플리마켓..) 어제 산책을 하면서 양재천 밑에서 벚꽃아뜰리에를 한다는 걸 보고오늘 점심시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제와 달리 화창한 날씨여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전 시작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팔로우하고 아이스티를 하나 득템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취향 부스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걸 쓰고 커피를 하나 겟! 사진도 무료로 찍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푸드트럭은 반대편에 있었습니다.  길에 이어서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있었습니다.  체험공간도 군데군데 있어 주말에 아이들과 하기 좋아보였습니다.  이쪽은 햇빛을 더 잘 받아서 그런지 벚꽃이 제법 피었더라구요.  하츄핑 머리띠를 하나 사려다가...그냥 내려 놓았습니다. ㅠ 이번주 일요일 (4월 6일)까지 아트플리마켓, 체험존,.. 2025. 4. 4.
양재시민의숲 벚꽃 아주 조금 폈음 (4/3) 2025년 4월 3일 오전 7시 출근길~벚꽃이 얼마나 폈나 자세히 보았지만 가뭄에 콩나듯 조금만 피었음. 2025. 4. 4.
요즘 자주 듣는 유튜브 - 카일영어 플러스 이 유튜브채널도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봤는데, 재미있어서 구독중이다. 특히나 재밌는건 바로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래빗27세 최연소 대변인의 백악관 브리핑 데뷔…관행 깨며 시선 집중 - Radio Seoul 27세 최연소 대변인의 백악관 브리핑 데뷔…관행 깨며 시선 집중인플루언서 등 백악관 출입·취재 허용…’필수품’ 바인더 없이 등장 트럼프 엄호 집중에 보수 환호…가디언 “상사에 맹렬한 충성심 보여”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백악관이 소셜미디어(SNS)www.radioseoul1650.com 이상하게 한쪽으로 편향된 기자들의 날선 질문에도 침착하게 맞대응해주는데 보다보면 아주 통쾌하다.  테러집단과의 전쟁에 이상하게 비판적인 기자들에 분노한 트럼프 백악관 대변인 (영어표현) 아주 시원하게 한방.. 2025. 4. 1.
수원페이 충전 실패..(아침 9시 오픈인데 1시간만에 마감됨) 수원페이 충전하면 인센티브를 주는건 알고 있었는데,별로 쓸일이 없어서 안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저번달에 지동시장가서 보니 살것도 많고 해서4월에는 수원페이 충전해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마침 오늘 4월 1일 오전 9시부터 시작이라고 하길래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9시 50분경에 접속을 하려고 하는데 이미 접속부터 대기가 늘어지기 시작합니다. 예상 대기 시간은 4분이었지만 실제로 걸린 시간은 약 10분정도 걸려서 들어갔는데요,10시에 들어가서 보니 바로 안내창으로 인센티브 조기종료 안내가 뙇... 급하게 맘카페 들어가서보니 거의 9시 50분에 마감이 되었더라구요.보통 첫날 마감된다고는 들어서 알았지만오픈하고 1시간안에 마감되는줄은 전혀 몰랐어요. 이렇게 5월을 기다립니다 ㅋㅋ 그때는 반드시 오픈런을 하고 말리다! 2025. 4. 1.
아무래도 반찬 배달을 시작 해야 할 듯..(feat. 워킹맘은 바쁘다 바뻐) 주말에 지동시장에 다녀와서떡갈비, 조기구이, 전복, 딸기, 족발, 야채 등등을 사왔다.집에서 전복미역국도 끓이고 감자볶음, 멸치볶음도 반찬으로 해놓았다. 어제 저녁에 채채 저녁으로 밥, 떡갈비, 감자볶음, 멸치볶음, 물만두를 주었는데,평소보다 일찍 들어온 신랑이 국이 없다고 타박을 놓았다. 예전에 한참 바쁘고 피곤할때는 정말 내가 봐도 좀 부실하다 싶어서그때 타박을 듣고는 그래도 반찬을 신경쓰고 있는데,겨우 국이 없다는 이야기로 한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매우 나빠졌다. 내가 신경을 쓰지 않는 것도 아니고 국 대신에 물만두를 준건데 그걸로도 부족한거다. 지금 또 신랑이 예민한건 채채 키가 평균보다 조금 못미치기 때문에 더 먹는거에 신경을 쓰고 있다.  혹시나 먹는게 부실해서 키가 덜 크고 있을 까봐 그런 거.. 2025. 3. 27.
점점 재밌어지는 요리~ 시작은 인디애나 주영 채널에 빠지면서 인 것 같다.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 "인디애나 주영" 요즘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 "인디애나 주영"시작은 언제나처럼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봤다.어 재밌네? 이정도였는데, 지금은 찾아서 볼 정도로 빠져버렸다 ㅎㅎ 진짜 별거 없다.미국 인디애나주에 살고 있는 아이 둘을 키dreamfactory1.tistory.com  별거 없는 장보기, 요리하기, 먹기 인데도 묘하게 빠져들고보고 있으면 나도 왠지 저렇게 손쉽게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들었다. 이번주에는 두부조림을 시도해 보았다.항상 반찬가게에 가면 보이던 두부조림인데, 너무 쉬울것 같아서 사먹지도 않았다.그렇다고 요리도 안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인디애나 주영을 보고서 나도 뭔.. 202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