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수다23 KTR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가는법 (feat.셔틀버스) 이번에 해외규격인증획득 추경 설명회가 KTR에서 열려서 다녀왔습니다.처음 가는 곳인데 과천에 있더라구요. 저는 버스를 타고 수자원공사/센트레빌아스테리움에서 하차를 했습니다.네이버로 길찾기를 할때는 여기서부터 KTR까지 걸어서 22분이라고 나와서 걸어갈 생각을 했는데,교육원삼거리 방면 100m 앞에 셔틀버스를 운행중에 있었습니다! 제가 아래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곳에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시간표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25년 6월 9일 기준)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가니 5분도 안되서 도착하더라구요 ㅎㅎ 설명회가 끝나고 돌아올때는 편하게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2025. 6. 13. CI KOREA 2025 방문기 CI KOREA 2025 CI KOREA 2025ICPI WEEKwww.cikorea.org 코스메틱 인사이드 전시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가보았습니다. 먼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 가서 출입증을 받았습니다. CI KOREA는 7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규모에 비해 사람이 적어 한산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바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세미나 A 공간이 소박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세미나를 듣기 위해 왔지만 빠르게 전시장도 둘러보았습니다. 대부분 화장품 원료나 실험실 기계 위주의 부스가 많아 상품기획팀이나 영업팀에서 갈만한 전시회는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눈길을 끌었던 부스는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서 화장품 키트를 만드는 걸 체험부스로 열어 두었습니다. 저는 2개의 세.. 2025. 4. 25. 화장품 마스크시트 파우치 감리 마스크시트가 담기는 파우치의 인쇄 감리를 보러 아침부터 평택으로 향했습니다. 가보니 공장은 정말 평택 안쪽 버스도 다니지 않는 외진 곳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수도권은 땅값이 너무 비싸서 보통 영세한 화장품 부자재업체들은 다 수도권 밖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한 것이 동판이라고 부릅니다. 동그랗게 생긴 동판에 레이저 각인으로 인쇄를 하고 그 다음에 크롬으로 증착을 해준다고 합니다. 저 동판은 색상에 따라 각각 필요하기 때문에 5가지 색상이 파우치 아트웍에 들어가면 저 동판은 5개를 파야 됩니다. 잉크는 굉장히 독한 약품이기 때문에 공장 안에는 독한 냄새로 가득찼습니다.위치와 아무래도 독한 약품들을 다루다보니 공장장님과 한 두분을 제외하고는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 2025. 3. 25. 제1회 서울인디뷰티쇼 참관기 마곡코엑스에서 서울인디뷰티쇼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2025 서울 인디뷰티쇼 (IBS 2025) 2025 서울 인디뷰티쇼 (IBS 2025)국내 최초·유일의 K-뷰티 인디브랜드 특화·전문 B2B 전시회 | 2025. 3. 13.(목) - 15.(토), 코엑스 마곡indiebeautyshow.com 마곡코엑스가 오픈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아서 아직은 어수선하지만 시설이 깨끗했습니다. 10시 오픈인데, 제가 좀 일찍와서 아무도 없을때 한장 찰칵~ 10시에 다시 돌아오니 많은 사람들이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선착순100명에게 이벤트가 있어 다들 일찍 오셨나 봐요. 사전등록한 QR를 스캔하면 이렇게 팔찌로 바꿔줍니다.꼭 팔찌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전시장을 들어서면 바로 브랜드 쇼케이.. 2025. 3. 14. 베트남 수출시, 화장품 등록하기 위한 서류 리스트 베트남에 화장품 등록하기 위한 서류 리스트 1. ISO 인증서2. 제품 실사진 (앞면/뒷면)3. 패키지 디자인 파일4. CFS (Certificate of Free Sales)5. CPSR (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6. LOA (Letter of Authority) CFS는 제조판매증명서로 대한화장품협회를 통해서 발급이 가능합니다.CPSR은 MSDS와 비슷합니다. LOA는 샘플서류를 첨부드리오니 참고해주세요~ 2025. 2. 6. 아침부터 기분이 좋지 않은 하루 (중소기업의 하루) 긴 연휴끝에 출근해서 그런지 허리도 아프고기분이 좋지가 않다. 아침부터 대표님께 보고드릴 일이 있어서 갔는데뜬금없이 중소기업에는 퀄리티 있는 인재가 없어서 못 큰다고 이야기를 하시며대기업들은 좋은 인재가 있다기보다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잘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그걸 듣고 있는 나도 기분이 좋지 않고그 긴 시간 회사를 운영하시면서 본인도 아는 그 시스템구축은 왜 안하셨는지 따져묻고 싶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대표님도 남탓쟁이인듯 싶다. 내탓이 아니라 직원탓 내탓이 아니라 정부탓 탓탓... 그렇게 부정적인 이야기만 하시는데회사가 크게 성장할수 있을까? 오후에는 밑에 직원이 올린 품의서에 또 화가 났다.거래처에 오더 발주나가는 단순 품의서인데단순한 날짜 오타나 아이템 오타등정말 쉬운 부분에 너무나.. 2025. 2. 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