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31 달과 6펜스 (서머싯 몸 지음) 면도날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서머싯 몸의 다른 책 달과 6펜스를 빌렸다.책 제목은 아주 익숙한데 책을 읽어보니 예전에 읽었던 책은 아닌듯 했다. 폴고갱을 모티브로 쓴 책이라고 하는데 처음에 읽었을때는 진짜 작가가 폴고갱을 만나고 나서 쓴 책인가 싶을 정도로 리얼하게 잘 쓴 책이었다. 그래서 도중에 폴고갱을 검색해 보고 나서야 이 책은 온전히 논픽션이 아니라 허구의 소설이라는걸 알았다. 초반에 몰아치듯 쏟아지는 스토리에 정신없이 빨려들어갔다 여자가 자살을 하고 나서부터는 개인적으로 책이 루즈해지기 시작했다.이미 스토리는 다 끝났는데 억지로 붙이는 느낌? 이 들자 더 이상 책의 속도가 붙지 않았다. 정말 겨우겨우 책을 다 읽었다. 솔직히 면도날보다 반도 안되는 책두께인데도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수가 있나 싶.. 2026. 1. 2. [육아일기] 채채가 가장 좋아하는 책 - 에그박사 아파트 단지안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서 채채가 책들을 구경하다 발견한 에그박사! 난 처음에 이 책이 그렇게 유명한 책인지도 몰랐다. 그냥 집에 있는 책들과 달리 이 책은 만화책 형식이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채채는 실제로 식물과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였다. 다만 책을 읽어주는 나로써는 만화책임에도 불구하고 글밥이 너무너무 많아 읽어주기 매우 피곤한 책이긴 하다 ㅋ 그래도 빌려놓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책속에 그림을 구경하기도 하고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보기도 한다. 이번에는 지네가 나온 책을 빌려오라고 해서 찾아보니 그거슨 3권! 그래도 읽고나면 머릿속에 남는게 있긴 있나 보다 ㅎㅎ 2025. 12. 23. 수레바퀴 밑에서 (헤르만 헤세 지음) 매일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독서를 하다보니너무 두꺼운 책은 사실 무거워 꺼리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고르게된“수레바퀴 아래서” 사실 책 초반을 읽으며 “데미안”책과 분위기가 굉장히 비슷하다 싶었는데역시나 같은 작가의 책이었다. 책이 그래도 얇아서 이번 책은 주말에 다 읽을수 있었다. 스포있음> 처음 이 책을 다 읽고 났을때는 역시 사람은 친구를 잘 사귀어야 돼.신학교에서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반듯한 길을 걸어 목사가 되었을텐데안타깝다 였다. 하지만 다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그게 목적이 아니었다. 주인공 한스 기벤라트는 신학교에 입학하기전부터 이미 약간의 우울감을 가지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다.어린 시절 본인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모든 행위와 일들을 다 버리고 오로지 아버지와 동.. 2025. 12. 15. 렛뎀 이론 (멜 로빈스 지음) 을 읽으며 내가 한일 아직 렛뎀 이론 책을 다 읽은건 아니다.절반정도 읽었는데, 중간에 보면 멜 로빈스가 동기부여 강연을 시작할때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웹페이지를 만들고 소셜미디어에 본인이 강의한 사진과 내용을 업로드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실제로 소셜미디어에 본인의 강의 내용과 사진을 업로드 하는데 2년이 걸렸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p.112나는 친구들이 두려웠다. 아이들 사진이나 바비큐 하는 사진 혹은 대가족 모임 사진을 더는 올리지 않고, 강연하는 사진을 올리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했다. '자기가 뭐라도 되는 줄 아나 보지? 누가 쟤를 강연자라고 하는 거야? 도대체 무슨 말을 할게 있다고? 완전 가식이네.'게시물을 올리려고 하긴 했다. 그런데 두려움이 몰려왔다. 사진에 설명을 적는 .. 2025. 12. 2. 책 속에 길이 있다 어쩌면 뻔한 말일수 있다. 책 속에 길이 있다 최근에 조급함으로 마음이 답답한 나는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책 속에서 길을 찾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최근에 읽었던 시대예보 : 경량문명의 탄생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아무 생각없이 읽어내려가는게 아니라 내가 고민하는 것들을 집중하며책에 빗대어 고민하는 것이다. 그렇게 읽어나가면서 문득 든 생각은화장품 해외영업의 기초 관련해서 강의를 유튜브에 올리면 어떨까 라는 강의식 유튜브채널오픈이었다. 지금 오픈한 유튜브채널들은 글로벌 타겟으로 영어로 진행하고 있는데이번 강의는 그냥 한글로 올려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요즘 화장품이 K BEAUTY로 각광받고 있고 앞으로도 화장품 해외영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짐작해본다면또는 뒤늦게 화장품 해외영업을 하는 시니어분들.. 2025. 10. 24.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송길영 지음) - 소장각! 내가 좋아하는 송길영 작가의 신간 시대예보 : 경량문명의 탄생이 나오면서 여기저기서 송길영 작가가 나온 유튜브 채널들을 보게 되었다. 직감적으로 느꼈다. 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볼 게 아니라 직접 구매해야만 한다고. 바로 동네 서점으로 달려가 책을 구매했다.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 송길영 - 교보문고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 송길영 - 교보문고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 | 거대함은 더 이상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가볍고 빠르게 적응하는 조직과 개인만이 살아남는 ‘경량문명’의 탄생을 선언합니다.지금 우리 사회의 화두 중 하나product.kyobobook.co.kr 내가 인상깊게 본 구절들 p.18이러한 변화의 장점은 재능 있는 이가 더 많은 분야에서 영향력과 실효적 능력을 보여준다는 것.. 2025. 10. 23.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