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다이어리235 더하노이풋앤바디 양재역점 직장인들에게 대박 추천!! 몸이 너무 피곤해서 회사 근처 마사지샵을 검색하다 더하노이풋앤바디 양재역점을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더하노이풋앤바디 양재역점 - 네이버 지도 네이버 지도더하노이풋앤바디 양재역점map.naver.com 양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60분짜리 릴리프 테라피를 예약하고 갔습니다. 먼저 족욕을 하고 나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시설도 엄청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보기엔 베트남분이신것 같은 마사지사!한국어를 잘하시긴 하지만 약간은 어눌하신 분! 정말 손에 꼽히게 마사지를 잘하셔서 60분 마사지가 끝나자마자 다시 20분을 추가로 이야기해서 총 80분을 받았습니다. 진심 회원권까지 끊을 뻔했는데, 아무래도 회사 근처가 보니 집 근처보다는 오기가 쉽지 않을.. 2025. 7. 10.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헌터스 - OST맛집! 우연히 유튜브에서 자꾸 쇼츠로 떠서 알게 된 케이팝 데몬헌터스! 처음엔 왠 애니메이션?이랬는데, 넷플릭스 가서 본 순간 빠져들게 되었다. 스토리는 케이팝 스타 헌트릭스 (루미, 미라, 조이)가 사실은 비밀능력을 이용해 악귀들을 처단하고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다. 거기에 없어서는 안될 악당으로 사자보이즈가 나오는데, 루미와 진우의 알콩달콩한 관계가 중간중간 조미료처럼 나온다. 이건 단순한 애니메이션이라기보다 뮤지컬에 가까운 애니메이션이다. 중간중간 스토리에 노래가 나오는데 그 노래들이 너무나도 귀에 착 감겨 이 영화가 대박이 난게 아닐까 싶다. OST들을 한국의 유명 프로듀서가 참여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k-pop 스러운 노래 분위기와 자꾸 생각나게 하는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노래들이어서 더욱 영화에.. 2025. 7. 10. 정관장에서 만든 프리미엄 스파 SP1899 방문기 정관장에서 만든 프리미엄 스파 SPA 1899를 다녀왔습니다. SPA 1899 SPA 1899홍삼의 힘을 전하는 'SPA 1899'는 (주)한국인삼공사가 제조하는 홍삼제품 브랜드 정관장에서 시작하는 신개념의 스파입니다spa1899.co.kr 위치는 삼성역 근처에 있는 케이티앤지 본사 건물 지하에 있습니다. 완전 회사건물인데, 특이하게 지하에 스파가 있습니다.안으로 들어가면 멋진 대리석에 화장품들을 예쁘게 디스플레이 해놓았습니다. 원래 예약은 SLOW AGING에서 얼굴+상반신 2시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앞에 일정이 늦어지다보니 15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워낙 인기있는 스파다 보니 제 스파 뒤로도 예약이 다 차서 제가 2시간을 모두 온전히 스파를 받을 수 없자,직원분께서 친절하게 1시간.. 2025. 7. 10. 면역력을 올리자! 이번에 골반염으로 입원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면역력을 올려야 된다는 말이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어야 한다는 말이 쉬우면서도 지키기가 너무 어렵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래도 운동은 한다고 했지만 먹는게 너무 부실했던게 아닌가 싶었다. 요 근래 스트레스도 없었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었지만먹는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잘 먹지 않는게 문제였다. 아무래도 나이가 40이 넘어가면서 많이 먹으면 살이 금방 찌고, 찐 살은 쉽게 빠지지 않다보니 다이어트 명목으로 밥을 잘 챙겨먹지 않고특유의 간식 좋아하는 내 습관이 발목을 잡았던게 아닐까... 바로 양배추를 한통사서삶은 양배추와 삶은 계란을 아침으로 가져갔다. 조금 살이 찌더라도 규칙적으로 밥을 먹고레몬즙이 몸에 좋다고 하길래 레몬즙도 사서 마시고유산균도 사.. 2025. 6. 24. 쉬즈메디병원 총평 (추천!) 이번에 골반염으로 입원하게 된 쉬즈메디병원의 장단점 분석! 장점1. 여의사가 많다.2. 최서윤 부원장님이 친절하시고 쿨하시고 과잉진료 없으시고 시원시원하게 답변해 주셔서 좋았다. 3. 내가 만난 모든 간호사선생님들이 친절하시다.4. 밥그릇이 도자기로 나오고, 밥이 따뜻하고 반찬이 다양하게 잘 나온다. 단점1. 시설이 약간 노후화 되었다.2. 5인실에는 샤워실이 없어서 비어있는 1인실 샤워실을 이용해야 한다.3. 매점, 편의점, 카페가 병원내 없어서 입원환자들은 조금 불편하다. 처음 간 여성병원이지만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물론 보호자는 남자들도 있지만 모든 입원환자들이 여자라 입원생활이 불편하지 않았고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나도 친절해서 지내기 좋았다. 나의 총평은 추천!! 2025. 6. 24. 골반염 입원기 6 (입원비가 싸네?) 일주일정도 입원할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약이 좋았는지 금방 염증수치가 잡혀 3박 4일의 입원생활로 마무리를 했다. 오전 9시쯤 마지막 항생제 링거를 맞고 나서 부지런히 짐을 챙기니 10시가 되지 않았다. 간호사선생님이 보험심사가 끝나고 전화가 올거라고 이야기했지만난 한시라도 입원실에 있고 싶지 않아 바로 가방을 챙겨 신관 2층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입원을 해서 그런건지, 바로 수납하고 집에 가는 시스템이 아니라보험심사가 끝나야 결제를 하고 집에 갈수 있었다. 처음 결제를 하고 영수증을 봤을때는150만원 나온줄 알았는데, 모두 다 해서 15만원!! 5인실에 입원해서 그런지 밥 포함 항생제 포함 검사 포함모두 다 해서 15만원이 들었다. 입원전에 가보정에서 먹은 점심식사값만 39,000원이었는데 ㅎㅎ 신랑도 .. 2025. 6. 24. 이전 1 2 3 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