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다이어리197 양재천을 품은 양재도서관 – 물길따라 독서산책 (25/4/5~4/27) 책빌리러 양재도서관에 갔는데, 물길따라 독서산책이라는 행사를 하더라구요.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 물길따라 독서산책 장소 : 서초구립양재도서관 야외도서관 일대일시 : 2025년 4월 5일 ~ 2025년 4월 27일 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드로잉 퍼포먼스, 풍선아트, 버스킹, 버블매직쇼 벚꽃구경삼아 주말에 놀러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 2025. 4. 9. 양재천 벚꽃 구경 (벌써 만개함) 저번주 금요일만 해도 거의 피지 않았던 벚꽃들이 지금은 활짝 피었습니다.평일인데도 벌써 많은 사람들이 벚꽃 구경을 하러 나왔더라구요. 이미 꽃은 만개한듯 싶은데, 가지치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예전처럼 풍성한 벚꽃그림은 안나오더라구요.작년보다 2% 아쉬운 벚꽃풍경이었습니다. 2025. 4. 9. 점심시간 벚꽃 구경~ 오늘 (25년 4월 8일) 벚꽃 사진저번주 금요일만 되도 거의 피지 않던 벚꽃들이 벌써 만개했다. 파란 하늘과 같이 멋진 풍경~ 2025. 4. 8. 외근 두 번에 다음날 목이 쉬는구나.. 월요일부터 외근이 2개가 잡혔다.왕복 2시간 제조사 미팅이 2개.. 거기다 오전 미팅은 매우 불편한 관계의 담당자가 있는 곳이다.직급은 이사님인데, 업계는 처음 들어오신 분...말도 잘 안 통하고 고집이 너무 세다. 어쨋든 발주서를 주기 까지는 잘 지내야 하기 때문에미팅 전에 던킨도너츠에서 도너츠세트를 사가지고 들어갔다.역시 미운놈 떡 하나 더 주는건가...던킨도너츠에 그 분도 마음이 풀렸는지 1시간 미팅을 잘 하고 나왔다. 오후에 잡혀 있는 곳은 너무나도 친절하고 빛의 속도로 대응해 주는 곳이다.이미 사옥이 있었던 회사지만 직원들이 늘어 이사를 간 뒤 처음 방문했다. 거의 5층, 6층짜리 건물에 리모델링을 해서 들어갔다는데,진짜 건물도 멋지고 쇼룸도 멋지게 해놓으셨다. 미팅도 원만히 잘하고 쇼룸을 둘러.. 2025. 4. 8. 양재천 - 벚꽃아뜰리에 행사 (푸드트럭, 체험존, 플리마켓..) 어제 산책을 하면서 양재천 밑에서 벚꽃아뜰리에를 한다는 걸 보고오늘 점심시간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어제와 달리 화창한 날씨여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전 시작을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팔로우하고 아이스티를 하나 득템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취향 부스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걸 쓰고 커피를 하나 겟! 사진도 무료로 찍어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푸드트럭은 반대편에 있었습니다. 길에 이어서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있었습니다. 체험공간도 군데군데 있어 주말에 아이들과 하기 좋아보였습니다. 이쪽은 햇빛을 더 잘 받아서 그런지 벚꽃이 제법 피었더라구요. 하츄핑 머리띠를 하나 사려다가...그냥 내려 놓았습니다. ㅠ 이번주 일요일 (4월 6일)까지 아트플리마켓, 체험존,.. 2025. 4. 4. 양재시민의숲 벚꽃 아주 조금 폈음 (4/3) 2025년 4월 3일 오전 7시 출근길~벚꽃이 얼마나 폈나 자세히 보았지만 가뭄에 콩나듯 조금만 피었음. 2025. 4. 4. 이전 1 2 3 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