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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의 성공, 달로 가는 인류의 도전 231123 본문
스페이스X 스타쉽 재발사
- 성공? 실패?
스페이스X의 스타쉽 우주선
- 현재까지 제작된 모든 발사체 중 가장 강력한 메가 로켓
- 발사제 포함 높이가 121미터, 발사체는 50m
발사 대기 중인 스타쉽
- 아래가 발사체, 윗 부분이 우주선
2025년 NASA의 아르테미스 달 임무의 핵심 역할
- 50년 만의 유인 달 착륙선
- 가장 강력하지만 완전한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
- 현재 주력인 팔콘9와 팔콘 헤비로켓을 대체
- 인류를 화성과 달로 보내줄 스페이스X의 희망
지난 4월 20일 첫 시험 발사 실패
- 스타쉽과 발사체 분리 실패
- 우리는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 수천 개의 업그레이드를 해냈다.
4월에 1차가 실패했는데 11월에 2차 테스트는 너무 빠른 것 아닌가
- 테스트 비행의 지연은 합산된다.
- 그렇다면 우리는 선두를 잃게 될 것이고
- 우리는 우리보다 먼저 중국인들이 달에 내리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중국의 중국인 달착륙 계획 연도는 2030년
- 중국 우주 관계자들은 2030년에 중국인 우주비행사를 달에 착륙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만약 중국이 먼저 달에 중국인을 착륙시킨다면?
제 2의 스푸트니크 쇼크 (Sputnik crisis)
1957년 소련이 미국보다 먼저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에 성공한 ㅅ가ㅓㄴ
- 소련에 밀린다는 두려움을 가져다 준 사건
스푸트니크 쇼크 이후 우주 경쟁이 촉발되었다.
- 냉전 시대의 이 충격으로 NASA 탄생이 촉발되었다.
- 두 슈퍼파워 간의 우주 개발 경쟁이 시작되었다.
특히 NASA는 일회성이 아닌 달 기지 건설을 목표
- 달 기지 건설 경쟁
- 중국은 2030년 대 달에 유인 연구기지를 만드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 NASA 또한 달 기지 건설 계획이 있으며, 이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 중 하나
NASA의 빌 넬슨 국장
- 중국과의 경쟁이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속도의 핵심 요구사항이다.
2023년 11월 18일 드디어 스타쉽 2차 시험 발사 준비 완료
목표는 발사체 분리
- 발사체 회수
- 스타쉽 우주선 회수
특히 발사체가 분리되는 핫 스테이징이 관건
"hot staging"
-발사체 슈퍼헤비에서 스타쉽 우주선이 분리되는 과정
- 스타쉽 우주선은 자체 6개의 엔진을 발사하여 분리된다.
- 그래서 이번 분리에는 뜨거운 열과 섬광을 보게 될 것
1,2차 로켓이 분리되는 핫스테이징의 순간
- 비행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
- 성공적으로 수행
스타쉽 2차 시험 발사 예정에 없던 급속 분해로 폭발
- 2차 테스트에서는 발사체와 스타쉽 분리 성공, 약 2분 41초 후
- 통신을 잃은 후 자폭으로 추정
로켓의 최종 고도는 148km
-로켓의 높이는 148km
- 약 8분간의 비행 후 폭파
스페이스X는 이와 같은 테스트를 통해 배운 것에서 성공이 올 것이다.
- 오늘의 테스트는 다행성 삶을 위해 노력하는 스페이스 X의 신뢰성을 높여줄 것이다.
스페이스X에는 시간이 무한한 것이 아니다.
NASA와의 계약으로 타임어택중
- 이번 실패로 2025년 말로 예정된 첫 달 착륙선은 2026년으로 미루어 진 것으로 보인다.
- 스타쉽은 2028년에는 한 대를 더 보내야 한다.
스페이스X가 시간을 못 맞출 경우?
나사는 백업이 있다.
제프베조스가 이끄는 블루 오리진의 달 착륙선 계획은 2029년을 목표
- 스타쉽이 앞에 2회, 2029년 3회차에는 블루 오리진
많은 분들의 오해
-스타쉽 50미터 짜리가 그대로 달로 날아가 착륙 후 다시 발사되어 돌아오는 것 아닌가?
아니
스페이스X의 스타쉽은 달 착륙 시스템에 선정
HLS (Human Landing System)
- 달까지 인류를 데려가는 우주선이 아니다.
아르테미스 계획은
- 달 궤도에 우주 정거장 (Lunar gateway) 건설
- 2024년 ~2025년 예정
스페이스X의 스타쉽, 달 우주정거장에 도킹
NASA가 개발한 Orion 우주선, 우주인을 싣고 발사
달 우주 정거장과 오리온 우주선 도킹
- 달 궤도에서
- 오리온에서 스타쉽으로 우주인들 이동
스타쉽이 우주인들 데리고 달 착륙
- 달에서 관측활동을 끝내고 다시 달 우주정거장으로 발사
- 다시 도킹
달 우주정거장에서 우주인들 오리온으로 이동
-> 오리온 다시 지구로 출발
오리온 모듈은 1969년 아폴로 모듈과 비슷하게 생김
그래서 스페이스X의 스타쉽은 현재는 달 착륙 시스템
- NASA는 착륙선으로 입찰을 했고 스타쉽이 선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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