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는 매우매우 바빠서 일주일동안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집에서 말하기 연습을 하지 못했다.
다시 어제부터 시작해서 달력에 티니핑 도장을 꽝 찍었다.
10번 공부할때마다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로 했는데, 어제로써 7번을 진행했다.
벌써 5월이 끝나고 6월로 접어들자 나의 조바심은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과연 이렇게 해서 초등학교 가기전까지 발음이 교정이 될까?
요즘 채채 말하는걸 들어보면 꼭 발음문제라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옹알 거리는 느낌이 나기도 한다.
그래서 생각해낸 스피치학원
어제 수영학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이
지금 수영이 문제가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에 좀더 자신감 있는 태도로 말하는 연습을 하는게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좀더 자신감 있고 큰 소리로 말하기 연습을 하면 모든 면에서 다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희망회로가 돌아갔다.
주말에 하는 스피치학원으로 알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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