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채가 도서관에 가면 제일 좋아하는 책은 에그박사 책이었다.
그런데 올해초 그림책전시회를 다녀오고 나서 안녕달 작가님을 알게 되고
도서관에 있는 책들 중에서 수박수영장과 당근 유치원 책을 빌려와서 채채에게 읽어주었다.
이건 가히 폭발적 반응이었다.
처음 읽어주었을때부터 꺄르르 웃음을 터트리더니 계속계속 다시 읽어달라고 졸랐다.
특히나 채채가 좋아하는 파트는 여기
읽어줄때 빠르게 속도감있게 읽어주면 진짜 좋아한다.
반납을 했는데도
다시 보고 싶다고 해서 다시 빌려왔다.
유치원에 처음 가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달해 줄수 있는
당근유치원 그림책
아무래도 조만간 사서 집에 구비해 놔야될것 같다. :)
5살~7살 어린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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