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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친해지자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명환 지음)

꿈꾸는워킹맘1 2024. 12. 30. 09:13

내가 매일 출근길에 듣고 있는 유튜브 고명환tv

 

고명환이 올해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한강 작가와 같이 올해의 작가상을 받게 된 책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 고명환 | 라곰 - 교보ebook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 고명환 | 라곰- 교보ebook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사람에 묻지 말고 고전에 물어라. 고전이 답할 것이다! 매일 아침 7만 명이 유튜브 강의를 찾아 듣고, 한 달에 20여 차례 전국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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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예약이 너무 많이 걸려 있어 책을 대여하기까지 좀 시간이 걸렸다. 

책은 어렵게 쓰여있지 않아 쉽게 읽히는 편이다. 

 

책을 읽고 느낀점은 이지성의 책과 결이 비슷하다는 거다.

문체나 스타일이 아니라 주장하는 바가 같다는 거다.

 

바로 고전읽기

고전에 답이 있고 길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고전을 읽어 해답을 찾으라는 거다.

 

이지성 책을 읽고 손자병법 책을 읽었다.

무려 두번이나 읽었지만

솔직히 말해 이지성이나 고명환이 이야기하는 대단한 것을 난 찾지 못했다.

 

근데 고명환 책에 이런 문구가 있다.

고전을 로맨스 소설 읽듯 읽으면 안되고 치열하게 읽어야 한다는 거다.

 

어쩌면 난 고전을 일반 소설 보듯 봐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25년도에는 고전을 한달에 한권씩 치열하게 읽어보자고 결심해 본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오랜 시간 사색하고 책을 맹렬히 읽어 나감으로써 내 인생의 길을 찾아내는것

그게 중요한게 아닐까 싶다. 

 

24년도에는 그래도 계획처럼 꽤 많은 책들을 읽었다.

생각보다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책이 나에게 크게 와닿지 않은건

어찌 생각해보면 난 이미 두번째 단계에 들어섰는지도 모르겠다.

 

이지성과 고명환 둘다 고전에 대해 설파를 하고 있는데

난 이미 고전의 위대함과 읽어야 한다는 생각은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치열하게 고전을 읽기만 하면 되는 듯 하다. 

 

난 준비가 되었다. 

 

25년도에도 불안한 정세와 여러가지 일들로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겠지만

고전과 다양한 책들을 읽음으로써 내 길을 선명하게 밝히고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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