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45분 비행기를 타야되서 넉넉하게 광교중앙역에서 8시23분 버스를 예매해 놓았습니다.
시외버스예매(버스타고)
www.bustago.or.kr
이제는 모두들 아시겠지만 공항버스를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지 않고 반드시 미리 예매해야 합니다.
8시 정도에 광교중앙역에 도착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버스를 기다리는데
뭔가 신갈 IC에서 버스가 전혀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그때부터 뭔가 걱정스럽다 싶었는데
8시 23분 버스는 결국 8시50분이 되어서야 광교중앙역에 도착했습니다.
저야 시간여유를 두고 버스를 예매해 놔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았지만
언제 공항을 가든 3시간 전에 도착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여야 불안하지 않을것 같아요.
공항버스도 교통상황에 따라 많이 지연이 되니까요.
참고로 광교중앙역에서 인천공항 제2터미널까지는 아침 9시 기준 1시간 10분 소요 되었습니다.
반응형
'워킹맘의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너무나도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2) | 2024.12.19 |
|---|---|
|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자 (0) | 2024.12.09 |
| 유튜버 주제는? 워킹맘의 브이로그 (0) | 2024.12.02 |
| 미용실에서 수다수다 2탄 (feat. 이하늬 닮은 목소리) (0) | 2024.12.01 |
| 미용실에서 수다수다 (1) | 2024.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