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너무나도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

요즘 푹 빠져버린 드라마가 있다.

 

다름 아닌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주지훈, 정유미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인데 완전 달달한 로맨스다.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내용인데 내용, 연기, 음악 3박자가 어울려 너무나도 재미진 드라마가 나왔다.

 

https://youtu.be/IUUHLceNIpc?si=e990grQkk4oepTBi

 

 

내가 이렇게까지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나 싶을정도로 푹 빠졌고 OST와 영상미가 너무 예뻐 자꾸자꾸 보게 된다.

 

허당미 가득한 주지훈 캐릭터도 너무 좋구 윰블리 정유미 연기도 너무 좋다.

내가 마치 정유미가 된 것처럼 감정이입되어 집중하게 된다.

 

사실 모든 드라마가 그렇듯 모든 클리쉐가 범벅에,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내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의 드라마다.

 

어쩌면 현실이 팍팍해서 드라마에서라도 달달한 연애 내용이 보고 싶은가보다.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