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미용실에 가면 조용히 있는 편인데
이번엔 재테크 이야기하면서 조금 수다스러워졌다.
그러다 갑자기 염색을 해주시는 분이
이하늬 아세요? 를 시전하더니
내 목소리가 이하늬를 닮았다고 하셨다.
본인은 머리를 하다보니 손님들을 얼굴이 아니라 목소리로 기억을 하는데
내 목소리를 듣다보니 이하늬가 떠올랐다고 하셨다.
오호!
유튜버를 준비하는 나에게
특히나 얼굴이 보이지 않고 진행하는 걸로 방향을 잡고 있는데
이하늬랑 닮은 목소리라니!
내 생각엔 괜찮을듯? ㅎㅎ
반응형
'워킹맘의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항버스도 늦는 날이 있네 (feat.30분 지연) (1) | 2024.12.06 |
---|---|
유튜버 주제는? 워킹맘의 브이로그 (0) | 2024.12.02 |
미용실에서 수다수다 (1) | 2024.12.01 |
유튜버의 시작 - 핀 마이크 구매 (2) | 2024.11.29 |
"노벨상" 한강과 나란히 "올해의 작가상" 선정된 고명환 (3) | 2024.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