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버스를 타고 회사를 가면서
독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독서란,
눈이 나쁜 사람이 안경을 쓰는 것과 같이 점점 더 세상을 또렷하게 보는 효과를 주는게 아닐까?
우리가 눈이 나빠 안과에 가면
커다란 의자에 앉아 되게 많은 안경알들을 이리저리 맞추며 내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찾아간다.
독서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깨닫게 하고 나의 인생을 어떻게 이끌어 가야 될지 길을 보여주는 여러개의 안경이라고 생각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또렷하게 볼 수 있는 거다.
그러니 독서를 게을리 하면 안된다.
물론 고전도 너무너무 좋지만,
트렌드, 소설, 에세이, 수필 등등 모든 종류의 책은 그 나름대로의 쓰임이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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