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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2025년 줌바 시작! 본문
작년에 잠깐 줌바를 한 적이 있다.
필라테스, 요가, PT, 수영을 해 본적이 있는데 줌바는 처음이었다.
내 성격에 조용하고 정적인 필라테스나 요가보다는 스피커로 빵빵한 음악소리를 들으며
신나게 춤추는 줌바가 더 재미있었다.
대신 거기는 큰 교실에 한 20명 넘는 사람들이 같이 줌바를 하다보니
협소하기도 하고 약간의 텃세(?)가 있었다.
뭔가 자리도 맡아주고 초짜는 구석에서 해야 되었다.
장소에 비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큰 동작은 사실 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마침 작년부터 아파트 커뮤니티에 줌바 프로그램이 생겨서
1월부터 호기롭게 신청하고 어제 다녀왔다.
아주 소규모로 8명 진행하는데
텃세도 없고 다들 나이 많으신 아주머니들이셔서 마음 편하게 하고 왔다.
음악 크고 틀고, 엉성한 몸이지만 선생님 자세에 맞춰 따라 추는게 너무 재미있었다.
일주일에 2번 줌바를 시작으로
집에서 홈트도 열심히 하자고 새해결심을 해본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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