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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로 바꾼 이스라엘 스타트업 + K 뷰티에 몰린 자본 본문
전쟁을 기회로 바꾼 이스라엘 스타트업의 저력 | 한국경제
엔비디아, 작년 AI 스타트업 등에 1조4000억원 투자
뷰티누리 - 화장품신문 (Beautynury.com) :: K-뷰티에 자본이 몰린다…브랜드 M&A 역대 최다
뷰티누리 - 화장품신문 (Beautynury.com) :: 기술·혁신이 '살 길'… 연구개발에 몰두하는 뷰티 기업들
이스라엘 AI 스타트업과 한국의 K-BEAUTY 사업은 다른듯 비슷하다.
바로 혁신과 기술력
전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고의 위치에 있어 미국의 대기업들이 높은 금액에 인수를 한다.
난 뷰티업계에 있어 K-BEAUTY의 위상이 높아지는게 앞으로의 나의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거라 믿고 방향을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처음 해외영업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시작은 CCTV 수출회사였다. 나름 규모가 크고 공장이 있었는데, 들어가서 느낀건 완전 멘붕.
아무리 들어도 CCTV의 메커니즘과 설명이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 거기다가 그 수많은 CCTV의 차이점이 빼곡히 써있는 엑셀파일…
내가 가장 잘한 건 한달 만에 그만 둔거다. 더 이상의 시간낭비없이 CCTV는 나에게 맞지 않은 옷이라고 느꼈다. 그리고 들어간게 화장품업계였다.
처음부터 거창한 꿈을 가지고 들어간건 당연히 아니었다. 해외영업이 하고 싶었고 품목군은 아무래도 좋았다. 입사할 때도 화장품은 수출전망이 좋았지만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지나서 보니 지금은 그때보다 더 좋아 진 듯하다.
화장품업계가 과거에도 좋았지만 지금도 더 좋아 진건 많은 연구원들과 회사들이 혁신과 기술을 키우기 위해 투자했다는거다. 만약 K-BEAUTY도 있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성과가 나오긴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과거 쿠션컴팩트나 비비크림 같은 대히트 상품이 없더라도 여전히 한국은 화장품의 테스터마켓이자 혁신을 주도하는 나라다.
혁신과 기술력
비단 회사뿐만 아니라 나 자신, 내 인생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내 목표중에 하나는 AI 공부다.
나날이 발전하는 AI 기술에 올라타기 위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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