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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https://youtu.be/DGxt2YA1Dco?si=Kc8aixVBGxUKEdR6 갑자기 내 유튜브에 나타난 "무니키친"채널 보다보니 왠지 요리가 하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채널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더 관심이 가고무엇보다도 건강하려면 먹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되서 왠지 이런 건강식 요리를 보면 나도 하고 싶어진다. 근데 과연 내가?지금도 우리 먹을 반찬은 신랑이 하고 채채가 먹을 반찬만 내가 하고 있는데,난 사실 요리를 못하는 불량주부다.. 어떤 유튜브채널에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인생을 잘 살려면 요리는 배워두는게 좋다고... 흠... 더 늦기 전에 도전해 볼까?신랑한테 물어보니 정색하고 하지 말란다 ㅋㅋㅋ 흠.... 조금만 더 고민해 보고 시작해보잣
오늘은 토요일.신랑이 채채와 같이 분당 잡월드에 가기로 해서 오전이 비었다. 나는 집으로 배달온 식자재들을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부지런히 한의원으로 출발했다. 겨울이라 그런지 허리가 아파서 한의원에 들러 침을 맞고스타벅스에 들러 카푸치노 한잔을 마셨다.예전의 나였다면 당연히 케익 한조각과 커피를 마셨겠지만지금은 칼로리에 더 눈길이 가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카푸치노 한잔을 마셨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앞으로 채채에게 가르칠 엄마표 영어에 대해 검색해 본다. 30분의 휴식시간 이후 집으로 돌아와 집안일 하기전에 재빠르게 빌린 책들을 도서관에 반납했다. 집에 돌아와서 본격적인 집안일 스타트! 우선 식기세척기에 있는 그릇들을 정리해서 선반에 두고 씽크대에 있는 아침 먹은 그릇들을 다시 식기세척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