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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워킹맘의 출근길 (feat.울면서 마중 나와주는 채채)
한동안 웃으며 인사해주는 채채가오늘은 출근길에 등원할때 엄마가 보고싶다고 울먹이며 인사를 해준다. 채채 등원시간보다 훨씬 빠르게 내가 출근을 하기 때문에 채채 등원을 내가 볼 수가 없다. 항상 침착하게 하원할때 엄마가 가기위해 빨리 출근하는거라고 설명해 주지만아직도 밖이 깜깜한데, 출근하는 엄마를 보며 채채는 왜 밤에 일하러 가는지 이해할수 없는 눈치이다. 그럼에도 사랑한다며 큰 소리로 인사하며 손을 흔드는 채채를뽀뽀를 해주고 나도 사랑한다고 인사하고 문을 닫는다. 어쩔땐 복도까지 채채의 울음소리가 들릴때도 있지만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좋아지긴 했다. 벌써 내년이면 채채도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시간은 너무나도 빨리 흘러 지금은 엄마가 최고라고 말하는 채채지만언젠가 친구가 최고라고 말하며 내 품을..
워킹맘의 다이어리
2025. 1. 7.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