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팩토리

늙어감을 느끼는 하루 본문

워킹맘의 다이어리

늙어감을 느끼는 하루

꿈꾸는워킹맘1 2024. 8. 27. 07:53

일요일 저녁 늦게까지 책을 읽었더니 

어제 하루종일 눈이 아팠다.

 

그래도 채채와 같이 8시쯤 침대에 누워

비록 잠은 안오더라도 눈을 감고 있었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좋아졌다.

 

저녁에 책을 얼마나 읽었을까?

2시간? 3시간?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책을 오래 보는 것조차 참 쉽지 않구나 

 

40살이 넘어가면서 노화에 대해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니

왜 영양제니 건강보조식품들이 그렇게 많은 지 알것 같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으니

먹는걸로라도 대신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 거다.

 

그래도 난 다이소에서 1kg 짜리 아령 2개를 사서

일주일에 3번 이상 10분씩은 근력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일주일에 2번은 러닝을 1시간정도 하고 있다.

 

이제 슬슬 1kg짜리 아령은 쉬운것 같아

이번주에는 2kg짜리 아령을 사러 간다.

 

근력운동은 매일 하려고 다짐은 하는데

어제처럼 컨디션이 바닥인 날은...

쉽사리 아령에 손이 가지 않는다.

 

대신 틈틈히 남는 시간에 발뒤꿈치 들기 운동을 하고 있다.

아주 쉬운 방법이지만 효과가 좋다!

 

https://youtu.be/KV0FesxC9Sk?si=TrPL4NfWYUStFEIy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