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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40살이 되니 건강에 대한 걱정이 시작된다 본문
체중이 급격하게 찌지 않았는데도
뱃살이 많이 나와 바지가 꽉 끼기 시작했다.
뭔가 몇 달전부터 생리기간이 줄어들고 예전과 다름을 느껴서
몸이 좋지 않나 의아했는데
어제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건 바로 "노후"때문이었다.
나이가 드니 모든 부분들이 약해지고 끝을 향해 달려가는게 아닌가 싶다.
뱃살도 더 나오고 조금 지나면 폐경이 오지 않을까 싶다.
어제 아빠를 만났는데 나이가 드니 귀도 잘 안 들리는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제 나는 10대 20대처럼 돌도 씹어먹는 나이도 지나고
이제는 정말 건강하게 늙기 위해서 신경써야 할 시기가 되었다.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주말동안 고민하고 결심한 내용을 작성해 본다.
1. 매일 5분이라도 운동하기
2. 식단조절하기. 식단조절하기 위해 매일 먹는 음식들을 작성하고 아침은 위트빅스와 삶은 계란, 점심은 일반식 그리고 저녁은 단백질 음료로 마무리하기
3. 폐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영양제 챙겨먹기
4. 견과류 챙겨먹기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5년뒤 10년뒤에는 더 아픈 몸을 이끌고 살아내야 된다.
오늘부터 열심히 해보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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