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1 커피 한잔의 여유 이번 3일간의 여유에 드디어 나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스타벅스에 가서 전에 채채가 거의 다 먹어버려서 먹지 못한 초코딸기케익과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오 역시 그때도 맛있다 생각했는데,역시나 맛있는 케익이다.딸기가 작은 딸기가 아니라 큼지막한 딸기다. 드디어 떨어지지 않을 것 같던 목감기가 다 나았다.계속 가래, 기침이 나오니 밤에도 잠을 깊게 잘 수가 없었다. 역시 나이가 들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런지감기에 걸려도 예전처럼 빨리 낫지를 않는다. 그래서 더더욱 주말에도 헬스장에 가서 땀을 흘리며 운동을 했다. 올해 어떤 목표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내 건강!내가 무너지면 가족이 무너진다는 생각으로 줌바와 PT, 헬스를 미루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작년 인도출장때 사온 모건 하우절이 쓴 SA.. 2025.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