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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2

첫날보다 기분이 좋아진 채채 집에 서둘러 가기 전에 마트에 들려 채채가 좋아하는 초코과자와 티코 (초코 아이스크림)을 샀다.혹시나 오늘도 하원하고 기분이 좋지 않으면 맛있는 간식으로 달래줄 계획이었다. 다행히 오늘은 하원하는 차에서 내리는데 기분이 좋아 보였다.채채야 기분이 어때?좋아~ 그래도 집에 가서 티코를 하나 꺼내주니 더 기분이 좋아 보인다.누구랑 놀았어?혼자 놀았어~ 사실 사진 보면 진짜 혼자 논건 아니지만잘했다고 무한 칭찬을 해 주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아이에게도 쉽지 않은 시기다. 곤하게 잠든 채채를 바라보며 조용히 응원의 말을 건넨다.  채채야! 넌 할수 있어! 2025. 3. 7.
신학기의 어려움 (feat.친구 사귀기는 어려워) 3월 4일에 드디어 신학기가 시작되었다.어린이집 반도 바뀌고 일부는 같지만 대부분은 바뀐 친구들로 반편성이 채워졌다. 그래도 채채는 친한 친구 한명이 같이 되었다고 좋아했었다.그 친구가 호주에 한달정도 여행을 갔다 어제 등원을 했다. 근데 첫날보다도 더 시무룩하게 채채가 하원을 하며 사탕을 달라고 투정을 부렸다. 왜 기분이 안 좋아?무슨일 있어? "00한테 같이 놀자고 했는데 다음에 놀자고 하네.." 아... 그 친구는 채채보다 다른 친구들하고 놀고 싶은 거였다.채채는 같이 놀 생각에 즐거워했는데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기분이 다운 되었다. 그래서 집에 숨겨두었던 비장의 회오리 사탕을 꺼내 주었다.단박에 기분이 좋아진 채채 밤에 같이 누워서 이야기를 해주었다.그 친구도 다른 친구들과 놀고 싶으니 시간을.. 202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