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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아직 한글을 알지 못해서 아소비공부방에 대기를 걸어두고 날씨가 너무 더워 놀이터에서 놀지 못할것 같아 태권도 무료체험을 신청해 두었는데아소비공부방에서 다행히 여름방학이라 쉬는 친구들이 있다고 4시30분에 가능하다는 연락이 왔다. 계획에는 아소비공부방과 태권도 둘다 시키고 싶은데어린이집 선생님의 만류와 여름철이 되서 더 체력이 떨어진건지 채채가 요즘들어 부쩍 체력이 약해졌다. 오늘 무료체험이랑 상담까지는 가보고아소비 공부방만 시켜야 할지 아니면 둘다 시켜도 괜찮을지 고민해 봐야겠다.
올해 3월부터 꾸준히 귀가 트이는 영어를 e-book으로 사서 공부하고 출근길에 듣곤 했는데6월달은 회사일이 너무 바빠서 책을 구매하지도, 출근길에 듣지도 못했다. 뭔가 너무 피곤하니까 출근길에도 영어강의가 듣고 싶지 않았다. 그래도 3달 꾸준히 하다가 한달 놓치니까 가끔 생각도 나고 다음달부터는 다시 열심히 해보자는 의욕이 생겨오늘 7월달 귀트영 e-book 교재를 구매했다. 영어 퀄러티도 좋지만, 교재에서 다루는 요즘 현황도 참 마음에 든다.마치 뉴스처럼 전세계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게 되는 것도 참 재미있다. 7월도 화이팅!
커피를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한지 4일째다.커피를 끊으면 잠도 잘 자고 몸도 좋아진다던데아직 짧은 기간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는 커피가 땡기지는 않아서 잘 참고 있다. 커피 대신 레몬칩을 우려내서 마시고 있는데 사실 꿀을 더 넣으면 맛있게 마실수 있을 것 같은데그것도 당 수치를 올리는 일일까봐 자제하고 있다. 지금부터 건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10년 뒤 20년 뒤에는 더 나빠질테니 정말 신경써서 먹고 마시고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오버나이트오트밀은 결국 실패했다.아무리 맛있는걸 넣어도 맛이 없으니 끝까지 먹기가 어렵다. 최대한 아침은 가볍게 먹으려고 하는데어떤게 좋을지 잘 모르겠다.
미국 수출을 할때는 DHL이나 FEDEX등 다양한 업체를 통해 샘플을 발송하곤 했습니다.특별히 문제가 없다면 3~4일안에 도착하곤 했습니다. 인도는 통관이 굉장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나라여서 DHL이나 FEDEX를 사용하면 통관에만 일주일정도 소요가 되고 리드타임이 2주정도 걸리더라구요. EMS도 사용해 보았는데 가격은 저렴하지만 역시나 통관에 자주 걸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비싼 돈을 주고 특송회사를 통해서 인도로 샘플을 발송하곤 하는데요. 2 업체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자주 쓰는 특송업체는 월드베스트로지스틱스였습니다. 월드베스트 로지스틱스 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월드베스트 로지스틱스 입니다.안녕하세요! 월드베스트 로지스틱스 입니다. 오늘은! 월드베스트 ..
인도는 다른 나라와 다르게 MRP (Maximum Retail Price) 가 단상자에 표시가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 크고 작은 단상자 문제들이 벌어지곤 합니다. MRP가 한번 셋팅이 되면 이어지는게 아니라 어떨땐 1년에 한번씩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단상자 아트웍 관리가 중요합니다. 최근에 일어난 2가지 단상자 아트웍 오류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이야기해볼께요. 1. 라벨작업 고객사에서 단상자 아트웍을 잘못 넘겨주어 변경된 가격이 아니라 예전 가격으로 이미 인쇄가 되어 버렸어요. 심지어 단상자가 60,000개나 인쇄가 끝난 상태라서 모두 폐기하고 다시 만들기에는 가격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결국 단상자내 MRP 부분만 라벨을 만들어 붙이는 작업을 했어요. 기존 생산되었던 단상자는 코팅처리가 되어 있어..
회사가 4시30분에 끝나서 총알같이 가도 5시30분 하원이 제일 빠른 시간이다. 다행히 채채가 꼴찌는 아니고 다른 친구들도 있는데저번주부터 가장 꼴찌(라고 쓰고 6시30분이라고 읽는다)로 하원하는 친구가 태권도학원을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야기인즉슨 채채가 가장 마지막으로 남는 아이가 될수 도 있다는 사실... 안그래도 여름이라 너무 무더운 날씨에 걸어서 집에 가는게 힘들다고 느꼈는데결심이 선 김에 바로 동네 태권도 학원에 전화를 걸었다. 일주일에 세번 수업이 한달 15만원에 셔틀버스는 따로 만원추가라고 하신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바로 시작하려고 했는데친절한 원장선생님께서 무료체험을 권유하셨다. 아무래도 아이들이다보니 새로운 환경이 낯설수도 있고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잽싸게 목요일로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