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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수다

또다시 화가 나려고 한다...회사생활이란..

by 꿈꾸는워킹맘1 2025. 8. 27.

지금 회사의 사장님은 극도로 본인의 일정을 감춘다.

예전 다니던 회사 분위기가 그랬다고 하던데 

너무 심한게 아닐까 싶은 정도다.

 

어제도 바이어가 와서 외부 미팅이 잡혔는데

본인은 안간다고 하시고는 갑자기 당일 본인도 참석을 하신단다.

 

덕분에 나는 버스를 타고 1시간이 걸려 업체에 도착을 했고

1시간 미팅으로 끝날 일정이 하루종일로 변경이 되어버렸다.

 

본인이 믿었던 직원으로부터 횡령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더더욱 본인 직원들을 못 믿게 된건 이해하긴 하지만

결국 피해는 남은 직원들의 몫이다.

 

수시로 이유를 알수 없는 기분 나쁨으로 

딴지를 걸고 

보고를 해도 일이 수월하게 진행이 되지 않는다.

 

과연 언제쯤 평소의 일상으로 돌아오는걸까

 

모든걸 의심하고 살면

본인이 먼저 피곤하지 않을까..

 

거기다 나이가 많으신데

이 회사를 넘길 후계자가 아직 마땅히 보이지 않는다.

 

과연 EXIT를 하게 되면

나는 어떻게 되는걸까?

 

만약 다른 회사에 이 회사를 팔고 나가시면

남아 있는 직원들은 어떻게 될까?

 

회사 매출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니

그냥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미래가 불확실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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