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유튜버3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초보 유튜버 (할수 있다 아자아자!) 큰 기대를 걸었던 sora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물을 내고Capcut 프로그램을 통해 비디오와 오디오를 하나로 합치는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나누지 말고 한번에 촬영하는 것으로! 우선, 조용한 카페나, 대화가 가능한 도서관 장소에서배경풍경을 찍으며 내가 동시에 녹음을 하는 거다. 그럼 구지 편집을 할 필요가 없으니간편하게 촬영하고 바로 업로드가 가능하다. 우선 sora 를 활용해서 유튜브에 2개의 비디오가 업로드가 되었고외부에서 촬영 및 녹음까지 한 2개의 비디오가 업로드가 되었다. 뭐 아직 시작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았지만그동안 한달 넘게 헤매고 실수한 거에 비해서는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내 핸드폰에는벌써 망한 비디오만 50개가 넘는다 ㅋㅋ 그래.. 2025. 2. 6. 유튜버 이틀째 도전~ (feat. capcut.com) 설날 시댁에서 어머님조차 유튜버를 도전을 생각해 보시는 모습을 보고나도 깨달은 바가 컸다. 그래서 다시 주제를 가다듬고 이틀째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우선 말하면서 촬영을 하니 영상이 많이 흔들려서 쓰기가 어려웠다.마침 챗지피티에 sora에서 영상을 만들어주니그걸로 영상을 대체하고내가 말한 오디오와 합치는 작업을 capcut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했다. capcut.com https://www.capcut.com/my-edit www.capcut.com 생각보다 직관적으로 편하기 쓰기 쉽게 되어 있고무엇보다 무료라서 나같이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는 허들도 없고 좋다. 근데 sora의 영상이 10초라서 스피드를 낮추거나 여러번 이어붙여야 되서 아무래도 이번주는 sora 영상으로 진행하겠지만다음주부터는 뭔가.. 2025. 2. 5. 어머님의 유튜버 준비 (시니어 유튜버 나가신다~) 시댁에 가서 밥을 먹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했다. 어머님이 어디선가 유튜버가 돈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나보다. 갑자기 유튜버는 어떻게 하는건지 물으셨다. 그래서 삼각대를 하나 사서 촬영을 하면 된다고 말씀드렸다.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촬영을 할지 고민해보다보니 어머님은 나와는 달리 요리도 잘하시고 (김장하실때 절대 절인 배추를 쓰지 않으신다)교회 꽃꽃이 봉사도 매주 하시고여성복을 직접 디자인해서 만드신다. 그런 면면이 모두 유튜브의 콘텐츠가 될수 있다고 열정적으로 말하다보니어쩌면 나보다 어머님이 유튜버에 적합한 분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당장 수익이 나지는 않겠지만 지금부터 시작하다보면5년 뒤 10년 뒤에는 좋아질수 있다. 내일은 시댁에 삼각대를 하나 택배로 보내드려야겠다. 2025.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