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맘의 다이어리

실내동물원 영등포 주렁주렁 방문기

by 꿈꾸는워킹맘1 2025. 3. 19.

저번 주 토요일에 영등포에 있는 주렁주렁에 다녀왔습니다. 

주렁주렁은 영등포 타임스퀘어 안에 있습니다. 

 

전 이미 여러 번 갔다와서 재방문 할인 30%를 받았습니다. 

 

최초의 실내동물원, 동물과 친구 된 날 실내동.. : 네이버블로그

 

동물과 친구 된 날 실내동물원 주렁주렁 테마파크 :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좋아요가 빵빵 터지는 곳 우리 아이와 가족의 추억을 만드는 곳 TV속 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먹이를 주며 생명의 신비를 체험하는 곳 동물들과 가깝게 더 친근하게 교감하는 곳 동물

blog.naver.com

 

오후 5시경 도착하니 한가하더라구요. 

참고로 주말은 저녁 8시30분까지 오픈하고 사용가능시간은 4시간입니다. 

wj

반짝반짝 빛나는 방을 지나면 연못이 나옵니다. 

 

참, 연못 가기전에 기념샷을 찍을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날짜는 매일 당일로 업데이트가 되요. 

 

낮에 가면 사람들이 진짜 많은데, 저녁에 가서 그런지 한가했습니다. 

중간중간 스탬프 찍는 곳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통 동물들 먹이줄때는 손으로 바로 주지 않고 아래와 같은 도구를 이용합니다. 

 

근데, 저녁에 가니 사람이 없어서 좋은데, 문제는 동물들도 지쳐보임 ㅎㅎ

 

오늘 주렁주렁에 온 목적!

큰부리새에서 먹이주기 ㅋ

사진과 달리 실제로 보면 되게 무섭습니다 ㅠ

 

자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

 

큰부리새때문에 왔지만 실제로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건 닥터피쉬였어요.

어렸을때는 무서워 하더니 좀 크니 재미있는지 꽤 오래 놀았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있는건 홈볼트라고 식당과 가장 안쪽에 작은 키즈카페 놀이터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손을 씻을 수 있게 세면대도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물먹이주기도 빼먹지 않고 고고~

 

저녁이라 그런지 매표소에서 동물들이 배불러서 잘 안먹을수 있다고 해서 저희는 새간식만 사가지고 들어왔습니다.

꼭 매표소가 아니더라도 내부에 캡슐 먹이 판매기가 있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약 3시간 정도 놀고 밖에 나오니 액션키즈존이라고 동전 넣고 움직이는 놀이기구들이 몇대 있습니다. 

 

신차이에서 짜장면 먹고 밖에 나오니 벌써 깜깜하네요. 

 

오늘도 즐겁게 놀았습니다 ^ㅡ^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