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 건강검진을 신청해 두었다.
작년에 건강검진을 하지 않아서 올해는 조금 일찍 신청을 한건데,
시간이 다가올수록 약간 걱정스러움이 몰려온다.
안그래도 신랑이 나이가 드니까 암보험 좀 더 들자고 이야기한게 머릿속에 맴돌기도 하고
아직 결정을 내지 못해 더 들지 못한게 아쉽기도 하다.
저번주에 왜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뭔가 스트레스로 인해서 간식도 먹고
전혀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더니
오늘 문득 바지를 입다보니 배도 더 나온것 같고
걱정이 태산이다.
어제도 근육통 나게 열심히 줌바를 뛰긴 했는데
역시 다이어트에는 식단관리가 최고다.
당장 이틀 남았으니 저녁은 요거트로 관리하고
체중이라도 좀 줄여보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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