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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다이어리

인스파이어 오로라 구경기

by 꿈꾸는워킹맘1 2025. 2. 17.

드디어 벼르던 인스파이어에 다녀왔다.

숙박은 너무 비싸서 그냥 구경만 하러 갔다 왔다.

 

미리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주차는 E주차장에 하면 오션타워에 바로 들어가기 좋다는 정보를 접수해서 E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과연 바로 오션타워에 들어가니 눈에 휘둥그레질정도로 멋지게 해놓았다!

약간 로마에 온듯한? 유럽 박물관에 온듯한 멋진 풍경이 첫 눈에 압도당했다.

 

저 가운데 문이 닫았다 열렸다 하는 영상인데 진짜 멋지다!

 

신나게 채채 사진을 찍어주고

올라가니 바로 그 유명한 천장에 영상들이 보였다. 

 

조금 기다려서 바로 "오로라 익스프레스"를 봤다.

오로라 특급열차를 타고 가는 신나는 여행인데 사실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 감흥이 크게 있지 않았다.

 

다음 영상까지는 30분이 남아서 

천천히 인스파이어 안을 구경했다.

 

다양한 식당들, 올리브영, 옷가게, 편집샵등 멋진 가게들이 많았다.

 

다시 서둘러 올라와서 "언더 더 블루랜드"를 봤다.

오!

이건 아주 멋지다!! 

 

채채도 시큰둥했던 오로라 익스프레스에 비해 "언더 더 블루랜드"는 재밌게 봤다. 

 

우리는 조개구이를 먹으러 주차장으로 가는데 인스파이어 셔틀버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려서 우르르 들어왔다. 

보니 서울행과 안산행 2곳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주차비가 30분에 5,000원씩 하니까 천천히 둘러볼 사람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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