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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수다

11월 폭설로 재택근무를 하다

꿈꾸는워킹맘1 2024. 11. 28. 11:56

밤새 눈이 새차게 내리더니  결국 아침에 일어나보니 무릎까지 눈이 쌓였다.

직감적으로 회사를 갈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연차를 이야기하니 다행히 팀장님께서도 같은 동네라서 버스를 40분동안 기다리고 계셨다.

 

결국 오늘은 기상악화로 재택근무로 확정!

 

거의 40cm가 넘는 눈이 쌓였다.

 

안그래도 어젯밤 눈이 많이 쌓였길래 

세식구 다같이 눈사람을 만들었다.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전국 곳곳에 이틀간 폭설이 이어지며 눈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

news.ikbc.co.kr

 

그래도 재택근무하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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