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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월요일 회식 (예술의전당 근처 선궁) 본문
월요일 저녁부터 회식을 했더니 다음날 몸이 천근만근이다.
술을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원래 자는 시간보다 2~3시간 늦게 자니 더 그렇게 느끼는 듯 하다.
회식장소는 예술의전당 근처 중식당은 "선궁"
같은 건물에 매드포갈릭은 여러번 갔었는데 그 바로 옆에 중식당이 있는 줄은 몰랐다.
듣기로는 3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하고 계시고 호텔주방장 출신으로 호텔급 요리를 저렴하게 파는 중식당이라고 한다.
말로만 듣던 불도장부터 어향동고까지 정말 맛이 일품이었다!
더 비싼 돈주고 먹었던 어향동고도 이정도로 맛있지는 않았는데 정말 주방장님의 실력이 뛰어났다.
하지만 오래된 히스토리만큼 너무나도 오래된 인테리어와 금박이 까진 그릇, 눈에 보이는 날파리까지
과연 손님들을 데리고 오거나 추천을 해 줄수 있을까는 의문이다.
거기다 6시 도착했지만 첫번째 음식인 불도장이 40분뒤에 온건 정말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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