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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유튜버 도전!

꿈꾸는워킹맘1 2024. 11. 26. 16:29

아침에 가끔 보는 고명환티비에서 지금 당장 유튜브를 시작하라고 이야기를 했다.

 

이야기를 듣다보니 나도 오늘 유튜브가 시작하고 싶어졌다.

카메라나 마이크나 다른 기계 같은걸 생각하지 말고 심플하게 핸드폰으로 시작하면 같다.

 

고명환도 370일이 넘어서야 수익이 났다는 보면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조차 인내의 시간이 1년이 걸리는데 같은 일반인은 사실 1년도 걸리는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하고 싶어졌다.

오늘 저녁에 집에 가서채를 재우고 조용하게 워킹맘 브이로그 같은 걸로 시작하면 하다.

뭔가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는 없다.

하다 보면 나만의 색깔을 찾을 있고 방향을 잡아 갈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 블로그도 사실 하나의 경제 파이프라인을 염두해 두고 시작했지만 사실 아직도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수익이 나지도 않는다. 신랑이 나보다 블로그를 일찍 시작해서 2019년도에 시작했는데 지금 보니 거의 매일 5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수익이 조금씩 나고 있다.

 

결국은 꾸준함을 이길 수는 없다.

매일매일이 모여서 결국 결실을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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