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나의 마음에 와 닿는 영상 - 집 없어도 행복하려면 (feat.채부심)

https://youtu.be/EPhxtNS7mic?si=M-zpOHBJheruqiZU

 

<영상요약>

1. 주거 안정의 재정적 접근: 자가 소유가 주거 안정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며, 안정적인 소득이 주거비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면 임차 생활도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 소득의 25% 이내로 주거비를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외화 자산 투자 필요성: 원화 약세와 같은 경제 상황에서 달러 등 외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산 가치를 보호하고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3. 소득 증대의 중요성: 주거비 상승 속도보다 빠르게 소득을 증가시키는 것이 주거 문제 해결의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자기 계발과 다양한 수입원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 투자 다각화 전략: 부동산 외에도 주식, ETF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이해와 투자가 필요합니다.
5. 주거에 대한 유연한 사고: 주거 안정은 자가 소유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임차 생활도 충분히 안정적이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재정적 계획과 소득 안정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한국은 부동산이 최고라는 인식을 가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은 자산이 부동산에 묶여 있어 현금흐름이 좋지 않다.

나도 최근들어 상당한 자금이 부동산에 묶여 있는 지금 상태가 과연 현명한지 의문이 들던 차에 채부심이 이 영상을 보고 무릎을 탁 쳤다.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또 있다는 안도감과 즐거움이 샘솟았다.

 

점점 환율방어는 안되서 미국환율이 1,400원이 넘어가고 트럼프가 집권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경제는 앞으로도 더 좋아질 거라고 전망한다.

 

이렇게 생각했다면 사실 자산배분은 대부분 부동산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미국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더 현명한게 아닐까?

충분한 현금흐름을 만들었다면 월세로 사는게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한 곳에 묶여 있는것이 아니란 자유롭게 내가 원하는 동네서 살수 있어서 그것 또한 장점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