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1 6살이 되니 더 편해진 육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2025년이 되어 채채는 7살이 되었다.문득 육아가 편해졌다고 느낀건 작년이었다.작년 하반기정도부터였다. 채채는 태어날때부터 잠이 많지 않던 아이였다.자다가도 수시로 깨고 그러다보니 나도 만성피로에 시달렸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도 새벽 5시 또는 새벽 6시.. 그러던 채채가 6살 중반이 넘어가면서 일어나는 시간이 늦어지기 시작했다.이제는 7시반 또는 8시 유레카! 물론 아침은 신랑이 책임지고 저녁은 내가 육아를 하기 때문에내가 느끼는건 크지 않지만 어쨋든 잠을 자는 시간이 늘어났다는건 좋은 신호다. 그리고 밤기저귀도6살 되면서 어느순간 밤에 기저귀를 차지 않아도 이불에 쉬를 하지 않게 되었다.정말 한순간에 5살부터 숱하게 이불빨래를 해오다가내가 지쳐서 밤에 기저귀를 채워줬었는데본인도 불편한지 하지 .. 2025. 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