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1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지음) 강력추천!! 최근에 읽은 책중에서 가장 빨리 읽은 책이 아닌가 싶다.그 다음이 궁금하고 책을 정말 손에서 떼지 못할 정도로 흡입력이 있는 책이었다. 한마디로 왜 "제1회 일본감동대상" 대상 수상작인지 알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놀랍게도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아마리의 스물아홉 생일으로부터 1년간을 다루고 있다. 아마리는 좋은 대학교를 나왔지만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고 명문대를 나온 남자친구에게 모든 걸 의지한채 결혼해서 주부로 사는 삶을 생각하며 아무런 노력도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스물 다섯살 결혼하려고 마음 먹은 해에 남자친구에게 차이게 된다. "너, 나를 사랑했던 거니, 아니면 내 간판을 사랑했던 거니?솔직히 난 네가 나를 진심으로, 있는 그대로 대하는 것 같지가 않아. 늘 그런 생각이 들었고 그.. 2024.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