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501 회사에서 짤린 부장님을 보며.. 전 회사에서 가깝게 지냈던 부장님이 계셨다.얼마 안 있어 부장님은 이직을 하시고 난 계속 그 회사에 있었다. 같이 이직하자고 감사하게도 제안해 주셨지만그 당시 난 임신준비를 하고 있어 새로운 도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다른분과 같이 이직을 하셨는데사실 잘 되지 않았다. 그 뒤로 연락이 뜸했는데,어느날 연락이 다시 오셨다. 새로운 곳에 이직을 하셨는데 미팅이 가능한지 물어보셔서이번주는 어렵고 다음주에 방문드린다고 했었다. 어제 미팅 날짜 조율을 하려고 연락드렸더니회사에서 짤렸다며 허탈해 하셨다. 무슨 일이냐고 여쭤보니수출을 진행하려고 본인이 들어온건데회사가 너무 준비가 안 되어 있어서 정식 수출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거라고 설명하고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료들로 교육을 시켰더니 지레 겁을 먹고 수출.. 2024.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