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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2

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지음)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 교보문고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 교보문고살인자의 기억법 | 2020 독일 추리문학상 국제부문 수상 2020 독일 독립출판사 문학상 수상 2020 독일 최고 추리소설 선정 2018 일본 번역대상 수상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문체, 묵직한 주제와 위트로product.kyobobook.co.kr 티비를 보다가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에 대한 책이 나오길래한번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도서관에서 어떤 책들이 있나 훑어보다가 발견한 살인자의 기억법 내용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살인자의 시선으로 시간이 흘러간다."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 김병수는 기억을 붙잡기 위해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녹음하고 매일의.. 2024. 12. 30.
추리소설 강추_가면산장 살인사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책은 알고 있었지만 소설은 왠지 시간낭비같다는 어리석은 생각에 빠져 보지 않은 책중에 하나다.아파트 도서관에서 책 구경을하다 우연히 보고는 바로 집어 들었다.책 초반에 다카유키의 약혼자인 도모미의 사망사건이 발생한다.그 이후에 도모미의 아버지로부터 별장 초대를 받고 도모미의 부모님과 오빠를 비롯해 7명의 친인척과 함께 별장에서 머물고 있는데 경찰에 쫓기던 2인조 은행 강도가 별장에 침입해 강도와 인질간의 심리전이 펼쳐진다.이 와중에 인질 중 한명의 살인사건이 터지며 사건은 또다시 미궁으로 빠지게 된다. 재미와 오락요소가 부족함없이 가득 들어있었던 책이었다.거의 2시간안에 다 읽어버릴 정도로 재미있었고 쉽게 읽히는 책이다. 거기에 반전이 결말에 나오는데 내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보여주는점에서 작가.. 2024.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