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운동1 지친 몸을 이끌고 줌바하러 가자~ 어제는 사실 하루종일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몸도 부은것 같고 배도 아프구진짜 줌바를 갈 체력이 안됐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오늘은 줌바 못가겠다 생각했는데,저녁에 신랑이 일찍 와서 빨리 운동가라고 이야기하니안갈수가 없었다 ㅋㅋ 지친몸을 이끌고 힘들게 헬스장에 왔는데오! 오늘따라 10분 지각없이 정시에 운동 시작! 템포 빠른 음악에 맞춰 선생님따라 열심히 몸을 움직이니 또 되네?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50분이 지나갔다. 물론 잘때 다리 알통이 배겨서 조금 힘들었지만그래도 오늘 하루 운동을 했다는 사실이 조금은 뿌듯했다. 나 자신을 칭찬해~~ 2025.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