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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케익3

커피 한잔의 여유 이번 3일간의 여유에 드디어 나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스타벅스에 가서 전에 채채가 거의 다 먹어버려서 먹지 못한 초코딸기케익과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오 역시 그때도 맛있다 생각했는데,역시나 맛있는 케익이다.딸기가 작은 딸기가 아니라 큼지막한 딸기다. 드디어 떨어지지 않을 것 같던 목감기가 다 나았다.계속 가래, 기침이 나오니 밤에도 잠을 깊게 잘 수가 없었다. 역시 나이가 들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그런지감기에 걸려도 예전처럼 빨리 낫지를 않는다. 그래서 더더욱 주말에도 헬스장에 가서 땀을 흘리며 운동을 했다. 올해 어떤 목표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내 건강!내가 무너지면 가족이 무너진다는 생각으로 줌바와 PT, 헬스를 미루지 말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작년 인도출장때 사온 모건 하우절이 쓴 SA.. 2025. 3. 4.
스타벅스 - 다시 먹고 싶은 아주 부드러운 딸기초코생크림케이크 채채와 같이 스타벅스에 들렸습니다. 9 3/4 승강장 케이크는 제 입맛엔 조금 느끼했는데,오늘 보니 신메뉴가 있더라구요. 딸기초코생크림케이크! 딸기초코생크림케이크와 딸기 촉촉 초코 생크림 케이크 중에서 고민했는데칼로리 차이가 많이 나서 ㅎㅎ 그래도 칼로리가 적은 딸기초코생크림케이크과 아이스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한 입 먹어보니까 우와! 생크림이 아니라 약간 슈크림? 느낌이더라구요.빵도 퍼석하지 않고 크림과 빵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최근 먹었던 케이크중에 기억에 남을만한 맛있는 케이크였어요. 저보다도 채채가 좋아해서 순식간에 사라졌습니다 ㅎㅎ 메뉴가 없어지기 전에 한번 더 먹으러 갈 것 같아요~ 2025. 1. 23.
스타벅스 신메뉴 체리포레누아 케이크 추천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로 나온 체리포레누아 케이크를 먹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은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를 먹으러 간건데 체리 포레누아 케이크가 눈길을 끌더라구요. 가격은 7,500원이고 초코시트 사이에 생크림과 체리를 샌드하고 달콤한 초코 다크로 토핑한 케이크입니다. 저는 체리포레누아 케이크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같이 합해서 12,000원이 나왔습니다. 케이크 겉에 있는 시트를 벗겨내니 아담한 케이크가 나오네요. 나이프로 반을 잘라 안을 보니 체리와 생크림이 듬뿍 든게 보였어요. 생크림과 체리를 같이 먹어보니 시트도 촉촉하고 생각보다 더 맛있네요! 스타벅스에서 먹은 케이크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는 케이크였습니다. 무엇보다 시트가 퍽퍽하지 않고 체리도 달콤해서 더더욱 시즌메뉴.. 2023.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