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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

11월 폭설로 재택근무를 하다 밤새 눈이 새차게 내리더니  결국 아침에 일어나보니 무릎까지 눈이 쌓였다.직감적으로 회사를 갈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연차를 이야기하니 다행히 팀장님께서도 같은 동네라서 버스를 40분동안 기다리고 계셨다. 결국 오늘은 기상악화로 재택근무로 확정! 거의 40cm가 넘는 눈이 쌓였다. 안그래도 어젯밤 눈이 많이 쌓였길래 세식구 다같이 눈사람을 만들었다.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전국 곳곳에 이틀간 폭설이 이어지며 눈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news.ikbc.co.kr 그래도 재택근무하니 좋다! 2024. 11. 28.
첫 눈 내리는 날 24/11/27 어젯밤부터 진눈개비처럼 흩날리더니 오늘 아침 출근길에는 함박눈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내 눈은 길에 쌓이기 시작했다.우산에서 들리는 사각사각 소리도 좋구 눈길을 밟을때 나는 뽀드득 느낌도 좋다. 이제 곧 12월인데 첫눈이 11월 말이면 지각 첫눈이 아닌가 싶다.며칠 전만해도 늦가을 날씨더니 하루 아침에 겨울이 되어버렸다.  이런 날씨의 변화속에서도 지구온난화를 체감하게 된다.  나야 벌써 인생의 절반을 살았다 치지만채채가 살아갈 지구는 어떤 모습일지 걱정스럽다. 2024.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