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1 나이가 들어 아프다는건 참 서글프구나 어제는 줌바를 가는 날이었다. 근데 회사에서 타팀 지원해주는게 있어 한 시간정도 서 있으면서 작업하고 이어서 샘플 박스 정리를 하느라3~4번? 앉았다 일어나는데 갑자기 무릎통증이 느껴졌다. 아.... 그래도 줌바는 가야지! 퇴근하자마자 채채를 하원시키고저녁을 차려주고 샤워를 하고 책을 읽어주고 막간을 이용해 건조기에 있는 옷들을 개었다. 8시 되기전 미리 헬스장에 가서 스트레칭도 좀 하고 몸을 풀고 있는데역시나 무릎이 아프다. 그래도 열심히 줌바를 신나게 하고 집에 돌아와 신랑에게 무릎이 아프다고 하니 단박에 나오는 말 "또 아퍼?" 신랑이야 대수롭지 않게 던진 말이지만, 그리고 평소에는 워낙 걱정해 주구 병원에도 가라고 말해주지만저 말이 와닿았던게 서운하거나 그런게 아니라아... 나이가 들면 매일 아.. 2025.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