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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잠실 바이킹스워프 후기

by 꿈꾸는워킹맘1 2025. 5. 29.

오랜만에 잠실 바이킹스워프에 다녀왔습니다. 

영등포점과 광교점에 갔었는데, 역시 퀄리티는 잠실 본점이 제일 좋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잠실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매일 환율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변동이 됩니다.

제가 간 날은 성인 110불이 150,260원이었습니다. 

 

테이블을 안내받고 향한 곳은 역시나 랍스터 코너!

5월에 점보랍스터 이벤트가 있었는데, 전 늦게 가서 그런지 이벤트는 끝난 것 같았습니다. 

 

전 버터는 사실 느끼해서 칠리소스에 핫소스를 섞어서 먹는게 제일 맛있었습니다. 

 

랍스터 코너 옆에는 그릴바가 있습니다. 

왕갈비가 맛있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전 먹어보니 너무 탔고 조금 질기더라구요.

아무래도 케바케인듯 싶습니다. 

 

스시바에는 스시와 회를 주는데 전 너무 배불러서 먹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탄산수도 두병 마셨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솔티드카라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습니다. ㅎㅎ

 

케익은 얼그레이케익과 초코무스를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초코무스가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상대적으로 얼그레이케익이 조금 퍽퍽했습니다. 

 

망고는 태국보다 더 달달하더라구요!

두 접시 먹었습니다. 

 

두명이서 가서 300,000원을 결제하고 나왔습니다.

평일에는 시간 제한이 없어서 오래오래 앉아서 먹을수 있지만 사실 랍스터 3개부터는 이미 물리고 배불러서 

많이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바이킹스워프에 갔을때는 랍스터를 받는 곳조차 긴 줄이 있어서 기다려서 받아왔는데

지금은 그 정도로 사람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솔직히 저 가격으로는 다른 식당을 가는게 더 나은 선택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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