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는 어디까지 무너질 것인가

내수 부진에 무너지는 자영업…“코로나 빚도 못 갚았는데” | KBS 뉴스

내수 부진에 무너지는 자영업…“코로나 빚도 못 갚았는데”

 

심심찮게 보인다.

폐업

정리

임대

 

아직 내가 사는 동네는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옆동네 사는 친구가 하는 말이 외식을 하려고 유명한 맛집을 찾아갔는데

연달아 찾아간 세 군데가 모두 폐업이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 곳에 가서 밥을 먹었다는 거다.

 

예전엔 줄까지 서서 먹는 맛집이었는데

요즘 내수부진으로 경기가 좋지 않으니 

다들 문을 닫는거다.

 

그리고 그 빈 공간에는 다음 자영업자가 들어오지 않는다..

 

이렇게 심각한 경제위기속에

한가하게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더 이상 자녀는 나의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고

오히려 미래가 어두운 한국을 생각한다면 자녀를 위해 더 열심히 돈을 모아야 한다. 

 

본격적으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갈 시기는 돌아오지 않았고

그동안 준비를 해야 한다. 

 

다행히 나는 월급쟁이라 현재의 경제위기를 덜 느끼지만

언제고 나에게 닥칠 수 있는 위기다.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