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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벌써 1년 뒤면 초등학생?! 근심걱정;;; 본문
이제 1년뒤면 채채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아니 벌써?!
그동안은 농담처럼 신랑이 본인이 프리랜서를 하면서 채채를 본다고 했지만
막상 1년안으로 다가오자 신랑도 걱정이 되나보다.
어제는 갑자기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방학 동안에 학원은 어떻게 보내야할지 걱정스러움을 표했다.
우선 내 생각엔 신랑이 안되면 내가 단축근무나 재택근무로 2~3달은 돌려서
채채를 집중적으로 봐주구
기본적 셋팅은 학교-돌봄-학원 으로 돌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참 가슴이 아픈건 학교에서 무상으로 돌봄을 해준다고 해도
거의 3시전에 모든 아이들이 하교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 채채가 아니고 있는 곳도 밤 9시까지 봐준다고 하고
저녁도 주고 워킹맘들이 많다고 하지만,
오후 5시에 데리러 가도
반에 남아 있는 아이들이 거의 없는게 현실이다.
대부분 조부모가 도와주시거나
학원을 돌리는거다.
아무리 정부에서 출산장려를 하고 있지만
현실은 여전히 맞벌이가 아이를 키우는건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워킹맘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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