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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설날에 들은 이모저모 (feat.초저출생율은 바로 우리 앞에 있다) 본문
#1
가양역쪽에 사는 동생은 근처에 초등학교가 3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폐교를 준비중이라고 한다.
초등학교 폐교가 벌써 피부로 느껴지기 시작한다.
#2
올해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가는 조카는
벌써 사교육비로 월 180만원을 쓴다고 한다.
수영, 줄넘기, 영어, 수학, 미술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피아노와 코딩도 배운단다.
이러니 다들 자녀는 한명만 낳는게 아닌가 싶다.
#3
줄넘기 학원?!
이제 갓난 아이가 있는 동생은 채채가 다음달부터 줄넘기학원을 다닌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놀란 눈치다.
하긴..
나도 채채가 어릴때 누군가 줄넘기학원을 다닌다고 했을때
매우 놀랬던 기억이 난다.
우리 어렸을때는 줄넘기란 그냥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하던 놀이였을뿐인데
줄넘기를 학원씩이나 다녀야 한다는게
정말 격세지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근데 저번에 채채랑 줄넘기학원 상담을 가보니
사실 예전과 다르게 놀이터에는 아이들이 없고
줄넘기를 전문적으로 배워서 급수가 나뉘고
열심히 줄넘기를 해서 체력증진 및 놀이를 하는것 같았다.
어찌보면 아이들만의 스트레스해소 장소가 아닌가 싶다.
노래도 크게 나오고 재미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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