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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팩토리
혹시 독감인가 (feat. 눈썰매장) 본문
어제 어린이집에서 눈썰매장에 다녀오고 나서
채채가 열이 나기 시작했다.
해열제 먹고는 바로 괜찮아졌고 자기전까지도 컨디션이 좋아
병원에 가지 않았는데
새벽 5시에 다시 39.6도로 고열 시작...
설상가상으로 몸살기까지 보이기 시작했다.
신랑이 긴급히 연차를 내고 오늘 어린이집은 안가기로 결정
혹시 독감인가 걱정이 앞섰다.
최근 다양한 독감과 감기가 유행이었는데
다행히 우리 가족은 모두 괜찮아 이번엔 조용히 넘어가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시작인듯 하다 ㅠㅠ
눈썰매장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나
옷을 더 입혀서 보냈어야 했나
여러가지 자책이 물밀듯이 몰려오지만
이미 아픈 아이를 두고 후회한들 달라지는건 없으니까.
난 어둠을 헤치고 출근을 하고
신랑은 9시에 소아과 오픈하는대로 가기로 했다.
제발 독감이 아니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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