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쓰지 않았던 당근마켓을 통해서 모니터를 팔았다.
시간을 정하고 미리 나가있었던게 무색하게 그 사람은 20분을 늦었다.
당근마켓에서 거래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볼수 있다.
시간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설명보다 더 상태가 우수한 제품을 파는 사람도 있고 몇번의 약속 펑크와 지각을 거쳐 만나면 다시 네고를 하려는 사람들까지...
작은 당근마켓에 정말 별 사람들이 다 있다.
난 적어도 양심을 파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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