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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다이어리

급격히 피곤한 하루

꿈꾸는워킹맘1 2024. 7. 24. 08:17

1. 운동 

2. 식단조절 (우선 지금은 빵,과자,초콜렛, 커피 금지)

3. 회사일

4. 육아

5. EBS영어듣기

6. 독서 

 

우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다.

사실 회사를 다니면서 육아를 하는 것만으로도 지치는데

나이 40살에 운동과 식단조절을 하지 않으면 엄청난 똥배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매일 단 5분이라도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식단조절도 하고 있다.

 

식단조절을 하기 전에는 아침에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세트를 해쉬브라운과 같이 먹는걸 엄청 좋아하고

어렸을때부터 빵순이였던 난 빵집을 지나치지 못했다.

 

라지 사이즈 바지가 너무 타이트해서 맞지 않는걸 보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이소에서 아령도 사고 빵도 안먹은지 조금 되었는데, 호르몬의 영향인지 어제 오늘 너무 피곤하다.

 

책 보기도 싫구 EBS 영어공부도 하고 싫구 

먹고싶은 빵이랑 초콜렛이랑 커피랑 많이 먹고 싶다...

 

오늘은 그냥 커피 한잔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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