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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고명환 지음)

꿈꾸는워킹맘1 2024. 1. 1. 22:40

2024년 1월 1일 새해 첫날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 책에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23년 이 책을 읽고나서 다시 한번 독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해보겠다는 결심을 했는데

부끄럽게도 여행준비에, 긴 여행을 다녀오면서 마음이 해이해졌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자 다시 책을 읽었다.

 

절대 실패할 것 같지 않은 삶을 준비해라 p.106

노인의 말처럼 정확하게 준비한 사람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여기서 정확한 준비가 바로 내가 말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을것 같은 삶을 살자'는 것이고,

이걸 위해서는 딱 두가지만 하면 된다.

아침 긍정 확언과 30분 독서! 

이 두가지면 2023년을 잘 버틸 수 있고 심지어 찾아온 기회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남'이라는 글자의 비밀 p.136

요즘 강의를 다니다 보면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왜 이런 말을 하게 되었을까?

바로 나만을 위해 산다는 기준을 가지고 그 기준에 맞춰서 좋아하는 일을 찾기 때문이다.

인간은 나만을 위해서 살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그러니 나만을 위해 살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남을 위해 살겠다는 기준을 세워라. 그리고 지금 당장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소리 내서 자신에게 물어보라. "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잠자고 있던 진짜 "나"가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난다. 일단 깨웠다면 독서를 통해서 계속 질문을 던져라.

 

책속에 길이 있다는 진부한 말을 하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인생의 답은 책속에 있다. 

그걸 알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고 있었던건 아닐까?

 

우리나라 평균 독서량은 연간 9권이라고 한다.

그 이야기는 한달에 한권도 읽지 않는 것이며, 지하철을 타고 봐도 예전처럼 책을 읽으며 가는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

모두 작은 핸드폰안의 작은 세계속에 빠져 사는 것이다.

 

물론 나도 핸드폰을 통해서 지식을 얻고 유튜브를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지만 

가장 중요한 다른 점은 나에게 질문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단순히 one way로 받아들이기만 할뿐 더 이상의 진전이 없다.

 

100세 시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수 있는지

모든 해답은 책속에 있다. 

 

2024년에는 적어도 한달에 두권 이상은 독서를 통해서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을 더 풍요롭고 남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탐색하는 한해를 보낼 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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