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2 11월 폭설로 재택근무를 하다 밤새 눈이 새차게 내리더니 결국 아침에 일어나보니 무릎까지 눈이 쌓였다.직감적으로 회사를 갈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연차를 이야기하니 다행히 팀장님께서도 같은 동네라서 버스를 40분동안 기다리고 계셨다. 결국 오늘은 기상악화로 재택근무로 확정! 거의 40cm가 넘는 눈이 쌓였다. 안그래도 어젯밤 눈이 많이 쌓였길래 세식구 다같이 눈사람을 만들었다.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전국 곳곳에 이틀간 폭설이 이어지며 눈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설특보가 발효된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피해news.ikbc.co.kr 그래도 재택근무하니 좋다! 2024. 11. 28. 오락가락 날씨 벌써 4월 말이 다 되어 가는데 아침 날씨는 4도! 두둥.. 항상 뉴스에서 들었던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날씨변화가 정말 드라마틱하게 변했다. 4월초부터는 봄날씨처럼 서서히 따뜻해졌던것 같은데, 지금은 하루는 덥고 다음날은 추운 매우 이상한 날씨가 되어 버렸다. 문득 지구온난화에 앞장섰던 스웨덴의 10대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생각이 났다. https://futurechosun.com/archives/72030 난 이미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생활을 어느 정도 한 중년세대라면 이제 10대나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이 자라나는 앞으로의 세계는 참 걱정스럽지 않을수 없다. 앞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지구를, 아이들을 생각하며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2023.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