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열심히 자기 브랜드를 만들어 창업을 준비하던 친구였는데, 신랑의 서포트는 받지 못하고 있었다.
최대한 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본인이 출근해서 없는 시간에만 일을 할 것.
특히나 주말에 나가서 일하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고 했다.
올해 다행히 정부에서 소상공인 후원해주는 걸 신청해서 2,000만원을 받았다고 했다.
해당 비용으로 마케팅 비용도 쓰고 샘플링도 하고 지출을 커버할수 있게 된 것이다.
디자인 전공했던 친구지만 직장생활을 제대로 해보기 전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게 되어
어쩌면 큰 용기가 필요했을수도 있는 창업인데
그래도 좌충우돌 여러가지들을 시행해보고 도전해 보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같이 디자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어둡잖은 의견을 주기보다는
무조건적인 지지와 할수 있다는 용기를 주고 돌아섰다.
친구야! 넌 할 수 있어 :)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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